'소셜펀딩개미스폰서'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12.06.29 이런 선배, 또 없습니다.
  2. 2012.06.15 [개미스폰서] 서울여대생들의 인도네시아 봉사프로젝트 : 지금 만나러 갑니다
  3. 2012.06.12 [개미스폰서]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2012_공식후원자를 찾습니다.
  4. 2012.05.29 어머! 이건 꼭 사야해!!
  5. 2012.05.14 유기농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6. 2012.04.18 당신의 빈 자리 기억할게요.... 2
  7. 2012.04.17 <개미스폰서> 엄마를 부탁해
  8. 2012.04.13 <개미스폰서> 봄, 커피, 음악...그리고 3바리스타즈
  9. 2012.04.12 <개미스폰서> 아름다운 청년 100인이 들려주는 청년응원 프로젝트-백(百)수(秀)일기
  10. 2012.04.10 음악은 사람을, 그 사람은 세상의 변화를 싹 틔웁니다

이런 선배, 또 없습니다.

잠깐 타임머신을 타고 학창 시절로 돌아가봅니다.
'선배'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그 당시 우리의 선배는 어떤 모습이었고 나는 어떤 선배였나요?

 

                                                                      선배님 열이 나는 것 같아요.
                                                            어디 보자 우리 후배.

이렇게 다정한 선배??
아니죠~우리에겐 아래와 같은 선배들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왕. 무조건 윽박형! 선배는 하나님과 동기동창. 아쉬우면 너도 선배하던가.
-존경심 빵!, 철없는 형 : 레포트 좀 보여줘라. 이따 대출 좀 해주고.
-왕잘난척. 내가 어른일세 형내가 해봐서 아는데~선배 말씀이 곧 길이고 진리


그런데 정말 이런 선배들 밖에 없을까요?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후배들을 위해 황금같은 여름방학을 보내는 그런 멋진 선배들을 소개합니다!

이런 선배, 또 없습니다.


카이스트의 YLK 동아리 학생들은 2010년 부터 여름 방학이면 농어촌 지역의 고등학생들과 

무료 멘토링 캠프를 열어 왔습니다.
이 캠프는 수도권 지역과 점점 격차가 벌어지는 농어촌 지역의 고등학생들에게 적성검사를 실시하고, 개개인에 맞는 학습법을 지도해 주고 더 나아가 아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풀어가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캠프를 위해 선배들은 몇 달 전부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사를 섭외하고 교재도 만들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무료 캠프인데다 이번에는 참가 학생 수가 100명으로 늘어나게 되어 재정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래서 캠프에 쓰일 교재와 학용품비 150만원을 개미스폰서에서 모금합니다.




참여할 아이들의 꿈과 생각을 담을 수 있는 교재의 제작비용이 꼭 필요합니다.

8월 10일 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캠프에 훈훈한 선배 스폰서가 되어주세요.

 우리, 함께 같이 해요! YLKamp!!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는?

공익 프로젝트를 위한 온라인 펀딩 플랫폼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익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꿈꾸는 작은 도전들이 지치지 않도록 시민들은 '스폰서'가 되어 줍니다.

세상을 향한 재밌는 실험과 제안이 있다면 <
소셜펀딩 개미스폰서 www.socialants.org>로 연락주세요.
ants@beautifulfund.org / 02-6930-4588 


 

냐옹이 삼촌 모금국정세화
B형이라 의심받는 O형.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미스폰서] 서울여대생들의 인도네시아 봉사프로젝트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여대생! 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상큼하네요. ^^

곧 여름방학이 다가오네요. 제가 학교 다닐 때는 그래도 취업준비보다는 아르바이트, 여행등을 하며
부담없이 여름방학을 보내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영어학원, 공모전 준비 등 스펙 쌓느라
바쁘게 보내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펙쌓기에 지친 서울여대생 10명이 인도네시아에서 3주동안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떠나고,
현지 아이들과 함께 진행할 프로그램에 사용할 교구교재비를 모금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봉사활동을 위해서 1달동안 교육도 받고 떠난다고 합니다.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떠나는 자세는 중요하지요~
전공도 다양하게 모인 10명의 친구들이 단지 주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떠나는 봉사활동에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여자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입니다.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세계문화체험과 봉사’란 해외 자원봉사 및 문화를 체험하는 서울여대만의 특성화된 교양프로그램으로서 대학 내 전문 지식뿐만이 아닌 전인교육을 지향하는 서울여대의 교육목표를 반영한 프로그램입니다. 2004년에 2개국 파견으로 시작되어 여름, 겨울 방학 매번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필리핀, 프랑스, 홍콩, 베트남, 몽골, 러시아 등의 10개국에 매년 약 130명을 파견하여 학생들이 3주 가량 문화체험 및 봉사활동을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프로젝트 진행자인 인도네시아 팀은 영어영문학과 최하나, 경영학과 마정아, 행정학과 김보라, 화학과 김혜인, 아동학과 오현주, 언론홍보학과 유이정, 생명환경공학과 이윤희, 의류학과 임지윤, 영어영문학과 전보현, 행정학과 최시인의 10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문화체험과 봉사 활동을 통해 첫 번째, 인도네시아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것, 두 번째, 아이들과의 교육봉사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진심으로 배운다는 것을 통해 팍팍한 20대의 생활을 벗어나 이 시대의 대학생으로서 세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 프로젝트 소개

방학 때만 되면 반복되는 영어학원 수강, 공모전, 지겨운 스펙 쌓기의 딱딱한 20대 대학생들의 생활에 이젠 지쳤습니다. 지친 여대생들이 대학생활의 활력소를 찾기 위해 자신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도중 해외봉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 막막하지만, 한 걸음씩 차근차근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Step1. 누구를 만나러 가나요?

인도네시아 수카부미 지역 가나안 농군학교에서 머물며 초등학교 교육 봉사 및 노력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곳의 학생수는 300여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Step2. 만나서 무엇을 할건가요?

국제노동기구(ILO)에서 발표한 ‘2009 인도네시아 아동노동’ 현황을 보면, 인도네시아의 13~14살 아동은 주당 15시간, 15~17살 아동은 주당 40시간 이상씩 노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있어야 할 곳은 무시 받는 노동현장이 아니라 존중 받아야 할 학교이며 따듯한 가정입니다. 이제 우리는 가난 때문에 학교를 등져야만 했던 아이들을 다시 학교로, 가정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방법은 생각만큼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관심을 기울이고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나눔을 실천한다면 지구 반대편 한 아동은 드디어 노동에서 벗어나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차로 4시간 떨어진 해안마을인 ‘수카부미’는 한국의 여러 단체에서 자주 봉사를 위해 찾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그 곳에 가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실행합니다. 자세한 프로그램 계획은 후원이 대략적으로 끝난 다음에 완전히 정해질 예정이지만 소원나무 만들기, 체육대회, 합주회, 위생교육 등의 음악, 미술, 체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그 곳의 학교 시설이 좋지 않아 책,걸상과 같은 시설을 보수 및 유지하는 노력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Step3. 무엇을 향해 갈껀가요?

이 프로젝트는 저희와 아이들 모두를 위한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봉사’라는 말은 더 이상 주는 것만이 아닙니다. 이곳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저희도 대학생으로서 진정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아 오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빈부격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아 및 초등교육이 법적으로 의무화 됐지만 교육비의 부담으로 모든 아이들이 교육을 잘 받지는 못하는 현실입니다. 이곳에서 가서 저희의 작은 도움이 그들에게 신선한 충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더 넓어지고 저희를 보며 그들도 나중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줬으면 합니다.

2달 이상의 사전교육을 통해 가게 될 예정인데 사실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지원입니다. 아이들이 300명에 다다르는 만큼, 그리고 그 곳의 대학생들과 주민을 만나는 만큼 저희가 그들에게 배워야 할 것도, 그들에게 주고 싶은 것도 너무 많은데 당장에 수업시간에 써야 할 교구들에 대한 구입비용이 너무나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아이들의 수업시간에 쓸 수 있는 갖가지 물건들을 모으고 후원을 받으려고 이곳 저곳 노력 중이지만 뜻대로 잘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름다운 재단의 개미스폰서를 이용해, 후원을 받고자 합니다.
대학생들의 작은 힘이 큰 힘이 되어 그들에게 더 큰 꿈과 더 넓은 세상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 프로젝트 집행계획

용 도 산출 금액(원) 비고
체육대회 끈, 실, 바톤, 빨대, 간식 외 약120,000 -이어달리기
-장애물 넘어 과자따먹기
-삼각달리기
-과자 옮기기
음악교육 드럼스틱, 크레파스, 전지 외 약250,000 -합주수업
-피아노 직접 만들어
소리내기
미술교육 물감, 천, 우드락, 색종이, 글루건, 실, 철사 외 약210,000 -걱정인형 만들기
-소원나무 만들기
-국기 그리기
-선생님 얼굴 그리기
위생교육 블랜딩오일, 가성소다희석액, 에센셜오일
글리세린, 색소, 포장지, 모양틀 외
약130,000 -천연비누 만들기
 노력봉사 페인트, 목장갑, 소형공구 외 약390,000 -책상, 벽화 등의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재료 구입
수수료 총 금액의 8%예상 개미스폰서 수수료 100,000  
총계   1,200,000  

 

■ 리워드

기부금액 리워드
50,000원 미만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100,000원 미만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체험 후 작성하는 보고서에 기부자님 성함을 명시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서는 9월 초 정도 나올 예정이고 원하시는 분에게만
한정해서 직접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100,000원 이상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체험 후 작성하는 보고서에 기부자님 성함을 명시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서는 9월 초 정도 나올 예정이고 원하시는 분에게만
한정해서 직접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아이들과의 활동사진이 담긴 사진첩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프로젝트 제안자 소개


“서울여자대학교 세계문화체험과 봉사 인도네시아 팀”
 프로젝트 진행 자인 인도네시아 팀은 영어영문학과 최하나, 경영학과 마정아, 행정학과 김보라, 화학과 김혜인, 아동학과 오현주, 언론홍보학과 유이정, 생명환경공학과 이윤희, 의류학과 임지윤, 영어영문학과 전보현, 행정학과 최시인의 10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문화체험과 봉사 활동을 통해 첫 번째, 인도네시아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것, 두 번째, 아이들과의 교육봉사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진심으로 배운다는 것을 통해 팍팍한 20대의 생활을 벗어나 이 시대의 대학생으로서 세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facebook.com/InKoCross


 

백설엄마 모금국 개미스폰서담당김향미
명랑동화 속의 세상을 꿈꿉니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라면 어쩌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미스폰서]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2012_공식후원자를 찾습니다.


핫~!한 프로젝트가 오늘 오픈했습니다. 
2011년에는 우리가 함께 결정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한 씽크카페컨퍼런스가,
2012년에는 불(不)로 둘러싸인 2012한국사회, 불끄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집단적으로 토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참여형 컨퍼런스의 취지에 맞게 컨퍼런스에 들어가는 비용도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고자 소셜펀딩 개미스폰서의 문을
두드리셨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여러분!
힘을 실어주고 싶지 않으세요? 참여하고 싶지 않으세요?
100%모금성공을 기원합니다. ^^

 

 

참여와 대화형 컨퍼런스의 새로운 모델,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더체인지>는 2011년 발표만 듣고 가는 컨퍼런스가 아니라 참가자들간의 테이블 대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에 관한 해법을 함께 찾아보는 컨퍼런스인 <제1회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를 통해 참여와 대화형 컨퍼런스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2011 컨퍼런스 모습

이 컨퍼런스에서는 변화, 공존, 정의, 행복을 주제로 한 발표세션에 500명의 청중이 참여하고, 교육, 기술, 정치, 경제, 복지 등 20가지 주제의 집단대화에 200명이 참여해서 우리가 함께 결정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 컨퍼런스의 결과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동영상 보기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유투브로 이동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 책 표지

<더체인지>는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를 통해 매년 우리 사회에 필요한 중요한 의제를 제기하고, 이 의제의 논의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아이디어와 경험들을 공유하면서,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불(不)로 둘러싸인 2012 한국사회, 불끄는 법 대한 이야기

지금 한국 사회는 여러 가지 ‘불'로 뒤덮여 있습니다. 현재에 대해서는 불만입니다. 공정한 규칙이 적용되지 않으니, 결코 이길 수 없는 게임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셈입니다. 미래는 불안합니다. 사회 안전망이 없어 한번 실패하면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니 이웃을 믿을 수 없게 됐고, 공동체에 대한 불신도 함께 커졌습니다. 패자도 불행하지만 승자도 힘들고 불안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세상에 호소하려 해봐도 합리적 소통이 되질 않고 고함만 난무한 불통 현상만 커집니다.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2012>에서는 이렇게 현재 한국 사회를 둘러싸고 있는 네 가지 불(不)의 근원에 대해 집단적으로 토론해보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보려고 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경 청년유니온 前위원장, 김진혁 EBS PD, 방송인 김제동님을 모시고 불신, 불안, 불통, 불행에 관한 발표를 듣고, 이 발표를 들은 250명이 4가지 불의 근원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대화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주제와 연관된 4차례의 사전대담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 컨퍼런스의 결과물은 하반기에 책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참여와 대화형 컨퍼런스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2012>의 공식 후원자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여형 컨퍼런스의 취지에 맞게 이 컨퍼런스에 들어가는 비용도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지난 활동

-2010년부터 행복한아이들,  정치의미래,  석유없는세상,  정당하고존중받는일지리,  정부2.0,  청소년이행복한제주 등을 주제로 대화형 모임은 씽크카페 행사를 개최해옴.
- 2010년 5월, 제1회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 우리가 함께 결정할 미래에 대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신영복,조국,김여진,박웅현님의 강연에 500명이 참여하고, 20가지의 주제로 2000명의 집단대화를 진행
- 2010년 10월, “2012년 우리가 바꾸고 싶은 것들”을 주제로 전국 49곳에서 자발적 기획과 참여로 만들어진 오픈컨퍼런스를 기획/진행
- 2010년부터 분기별 1회씩 새로운 시대, 문화, 세대에 맞는 모이고 떠들고 꿈꾸는 새로운 방법들을 배우고 익히는 <모떠꿈 워크샵>을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해옴. 총 3회 진행하였고 90명이 참여함. 2012년 4월에는 모떠꿈 매뉴얼을 발간함.
- 2012년 4월부터 한겨레경제연구소와 함께 우리 사회의 미래 대안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더프로젝트 – 미래와의 새로운 약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 프로젝트 집행계획

용 도 산출 금액(원) 비고
집단대화현장
세팅을 위한
안내 및 홍보물
Y배너/유도사인(30,000원*10개)
전체현장 대화 테이블배치도 보드
테이블별 주제 및 넘버보드
(10,000원*40테이블)
300,000
200,000
400,000
약250여명이 40개의 테이블대화를
건물 곳곳에서 진행하는데 필요한
안내 및 홍보물 제작
컨퍼런스 전체
홍보 디자인
비용 일부
웹페이지 메인
현수막/배너/보드판
워크북 디자인/편집
1,000,000 컨퍼런스와 관련된 각종 홍보물의
디자인 및 편집비용
컨퍼런스 사전
기획대담 진행
비용 일부
컨퍼런스 전에 총4회의 사전대담 기획
: 1인 사회자, 대담자 2인, 진행지원 2인이
2시간 동안 진행
(3인*100,000원*4회)
1,200,000  
6시간 컨퍼런스
행사진행을
위한
음료 및 간식
일부 지원
총250여명이 6시간 동안 참여하는 행사
의 음료와 간식 등의 비용
250명*2,000원
500,000  
수수료 총 금액의 8%예상 수수료 300,000  
총계   3,900,000  

 

■ 리워드

기부금액 리워드
30,000원 미만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컨퍼런스 홈페이지에 후원자로 명기됩니다.
50,000원 이상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컨퍼런스 홈페이지와 향후 출간되는 책에 후원자로 명기됩니다.
100,000원 이상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컨퍼런스 홈페이지와 워크북(팜플렛)뿐만 아니라 향후 출간되는
책에 후원자로 명기됩니다.
더불어 출간되는 책을 보내드립니다.   

 

 ■ 프로젝트 제안자
 
홈페이지  http://thinkcafe.org/
twitter.com/wethinkcafe
http://facebook.com/thinkcafe


<더체인지>는 세상을 바꾸는 참여와 대화플랫폼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보다 나은 대안을 만들어내고자 2010년 만들어진 비영리단체입니다. 2010년부터 대화를 기본으로 사회적 대안을 모색하는 주제별 씽크카페 모임들을 개최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2011년 제1회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하반기에는 전국 49곳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회과 참여로 전국 곳곳에서 일주일동안 열린 오픈컨퍼런스를 기획/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개발/보급하기 위해 매년 2차례씩 2박 3일 일정으로 <모떠꿈워크샵-모이고떠들고꿈꾸는 새로운 방법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설엄마 캠페인모금팀김향미 간사
명랑동화 속의 세상을 꿈꿉니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라면 어쩌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머! 이건 꼭 사야해!!

MD J가 추천하는 이건 꼭  사야해!

제 1탄.

 

추억의 만화 '이상한 나라 폴' 이 대마왕을 물리칠 때 사용하는 3대 무기 요술차, 마술봉, 딱부리 중
요요의 조상님 딱부리.


이 요요가 요즘에는 더블오어낫싱, 자이로, 롤러코스터, 강제리턴, 그네, 엘리베이터 등 
1천가지가 넘는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들에 더불어
공간감, 사회성, 집중력, 심지어 리더십까지 기를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우와~)
그냥 앞뒤로만 가는 요요가 아니에요.


이런 놀라운 요요를 자유자재로 활용하기 위해
마포구의 토끼똥 공부방 어린이들이 요요동아리를 결성해
열심히 맹훈련 중인데 문제는 요요가 부족하다는 것.
이 요요동아리 어린이들을 위해 개미스폰서에서 단 열흘 동안만!
요요 구입비를 접수받습니다.
요요를 구입해 주시면 날쌘돌이 어린이들의 화려한 요요 기술을 온오프라인에서 접하실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요요 구입을 위해 27만원을 모으는
초미니 '귀요미' 프로젝트이니만큼 조기에 품절(?)될 수 있으니
위시리스트에 담아두지 마시고
바로 '참여하기 클릭!을 권장합니다.
 

 이건 진짜 꼭 사야해!!

 

 

냐옹이 삼촌 캠페인모금팀정세화 간사
B형이라 의심받는 O형.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기농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음식이 만병을 고치고, 먹는게 삼대(三代)를 간다고 할 만큼
제대로 된 좋은 음식,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식품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입니다.

그런데 몸에 좋은 유기농 식품은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을 위한 것일까요?

결식 아동의 도시락, 독거노인의 밥상,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급식에는
 제공될 수 없는 걸가요?


돈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누구나 좋은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소득의 불균형이 건강의 불균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총 130개의 유기농 채소 상자가
건강한 밥상이 필요한 13곳의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센터 청소년들에게 전달되기 위해 출발을 기다립니다.


지금, 택배 상자를 보내주세요!



농부가 되고 나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유기농은 누구의 먹거리일까요?

저희는 2009년 4월 전북 장수의 하늘소마을로 귀농해 유기농 제철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역시 귀농한 여느 분들처럼 자연에서 살며, 자연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세상에 이로운 농사를 짓기를 희망했습니다. 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꿈꾸며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한해 두해 농사를 지으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유기농은 누구의 먹거리일까요?" 지난 10년동안 유기농산물 생산은 60배, 시장규모는 25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유기농매장도 마치 슈퍼마켓이 생기는 것처럼 동네 곳곳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우리 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은 값싼 인스턴트와 정크푸드에 기대어 살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저희가 생산한 농산물은 기부라는 방식을 통하지 않으면 어째서 가난한 이웃의 밥상에 올라가지 못하는 것일까요? 


유기농을 통해 먹거리 정의(Food justice)를 실천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경제력 있는 사람들을 위해 유기농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유기농을 먹을 사람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유기농을 먹을 수 있는 세상,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해줄 수 있는 세상, 이것이 농부가 생각하는 먹거리가 정의(justice)로운 세상입니다. 저희는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한 유기농을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합니다. 결식아동의 도시락이, 공부방 급식이, 장애인시설에서 먹는 음식이 모두 유기농으로 공급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소득층의 장바구니가 걱정없이 유기농으로 채워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먹거리 정의를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을 만들고자 합니다. 먹거리 정의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관련법과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미국에는 음식정의를 실천하는 피플스 그로서리(http://www.peoplesgrocery.org), 프리  팜 스탠드(http://freefarmstand.org)라는 비영리단체가 있습니다.  피플스 그로서리는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 + 스폰서 후원금 + 일반판매이익금으로 저소득층에게 유기농상자를 싼 값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프리 팜 스탠드는 빈땅을 개간해 수확한 유기농산물을 저소득층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초록텃밭은 음식정의를 실천하는 한국의 피플스 그로서리, 프리팜 스탠드를 꿈꿉니다. 개미 스폰서 여러분들의 후원이 한국판 피플스 그로서리의 출발입니다.


먹거리정의 프로젝트~ 130개의 유기농 상자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건강하게 생활할 권리가 있듯이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좋은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소득격차에 따른 먹거리 양극화와 먹거리 빈곤은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할 또 다른 숙제입니다. 음식은 생존과 건강의 밑바탕입니다. 때문에 사회적 돌봄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더욱 더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누구나 좋은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려고 기획되었습니다. 취약계층에게는 더더욱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어야 하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기획되었습니다. 정부지원없이 운영되는 공부방 아이들, 지자체 지원이 있지만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급식지원을 받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가난과 결손, 학대를 이유로 가정의 보호를 받을 수 없어 함께 생활하는 청소년들, 자립을 준비하는 장애인분들에게 정의를 담은 유기농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자세히 보러가기!

 

 

냐옹이 삼촌 캠페인모금팀정세화 간사
B형이라 의심받는 O형.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빈 자리 기억할게요....

 

“나를 잊지 마세요.” “당신의 빈 자리, 기억할게요.”

1. 노동자는 누구입니까?

소중한 생명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는 노동자입니다. 한 가정의 엄마, 아빠입니다. 한 가족의 아들 딸 입니다. 노동자는 소중한 생명을 가진 사람이며, 아이들의 엄마 아빠이며, 부모님의 아들딸 입니다.

혹자는 생산의 주역이라고 합니다. 누구는 산업역군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어떨까요? 해마다 10만명이 넘는 노동자가 일하면서 다치거나 질병에 걸립니다. 한 해 2천 명이 넘는 노동자가 일터에서 사망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사회에서는 하루 평균 8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했습니다.

한 해에 2천명이 넘는 노동자가 죽어나가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이슈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망한 노동자들의 소위 ‘목숨 값’은 얼마일까요? 사람의 생명을 값으로 셈해서는 안 되지만 이 수치야말로 한국사회에서 노동자가 어느 수준에 위치하는지 알 수 있게 합니다.

2008년 1월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에서는 40명의 노동자가 불더미 속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벌금은 고작 2천만원이었습니다. 노동자 한 사람의 죽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 겨우 50만원이란 얘기입니다. 3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40명의 노동자를 기억하는 곳은 없습니다.

 

한국타이어는 2006년 5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1년 6개월 사이에 돌연사, 폐암, 작업 중 안전사고 등으로 노동자 15명이 사망했습니다. 특히 노동자 7명의 돌연사로 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1394건 위반, 산재은폐 183건이 적발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1월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노동자들의 건강악화와 돌연사에 기업도 책임이 있다며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던 2008년 1심을 완전히 뒤집은 결과였습니다. 법 위반 사실을 분명하게 드러낸 노동부의 특별감독에도 불구하고 한국타이어에게 책임을 묻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2005년 10월 GS건설이 맡았던 경기도 이천시 물류센터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건물이 붕괴돼 9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붕괴원인은 안전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공사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대법원 판결에서 하청업체였던 삼성물산은 산안법 위반혐의에 무죄를, GS건설은 벌금 7백만원만 선고받았습니다.

 

이렇게, 현실에서의 산재사망 처벌은 너무나 관대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촛불 시위에 나갔다가 도로교통법이나 집시법 위반으로 기소된 시민에게 수백 만 원의 벌금을 선고하면서 작업현장의 안전보건에 책임을 다하지 않아 노동자의 생명을 앗아간 기업과 사업주에게는 유독, 무한하게 관대한 나라입니다. 산업의 역군이고 생산의 주역이라는 노동자는 그저 활자 속에서만 존재합니다. ‘노동자’라는 이름이 붙는 순간, 그들의 목숨은 ‘일하다 다치거나 죽는 것쯤은 당연하게 감수해야 하는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영국은 2008년 4월 6일부터 ‘기업과실치사 및 기업살인법(기업살인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업살인법은 산재사망사고를 단순한 과실치사로 보지 않고 살인죄를 적용해 사업주와 기업에게 산재사망의 책임을 더욱 엄격하게 묻는 제도입니다. 법을 심각하게 위반하면 벌금의 상한선이 없습니다. 사고의 원인에 고의성이 있으면 기업 1년 매출액의 10% 이상도 부과할 수 있습니다. 벌금 외에도 범죄 사실이 지역이나 국가의 언론을 통해 알려집니다. 호주, 캐나다도 비슷한 의미를 담은 법을 제정했습니다. 미국도 관련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2010년 9월 환영철강의 용광로 추락 산재사망은 10만원짜리 안전 펜스만 있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였습니다. 최소한의 안전조치도 없이 일을 시킨 기업과 사업주에게 과연 어떤 처벌이 내려질까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5백만원, 사업주에게 5백만원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기업과 사업주가 항소를 한다면 이조차 깎일 수 있습니다. 산재사망이 일어난 사업장, 산재사망이 가장 많이 발생한 기업의 이름을 기억하고 이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노동자 생명은 10만원 하는 안전 펜스만도 못한 존재가 될 것입니다.

 

2. 4월28일은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

1993년 태국에서의 일입니다.
태국에는 미국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주인공, 바트 심슨 인형을 생산하는 공장, 케이더(Kader)가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88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중 174명은 여성노동자였습니다. 공장 화재가 대형 참사로 이어진 것은 노동자가 인형을 훔쳐 가는 것을 방지한다며 공장 문을 밖에서 잠갔기 때문입니다. 인형 하나로 벌어들일 수익이 노동자의 생명보다 높은 가치였던 것입니다.

1996년 4월2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위원회(Committee on Sustainable Development)’ 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의에 참석했던 국제자유노련의 각국 노조 대표자들은 당시 사망한 노동자를 추모하고 산재사망의 심각성을 알리자는 뜻에서 촛불을 들었습니다. 국제자유노련은 각 회원 조직에게도 이날의 행사 진행을 요청했고, 약 70개 나라에서 촛불을 들어 호응했습니다. 이후 국제노동기구(ILO)가 이날을 산재사망노동자 공식 추모일로 정하기에 이릅니다.

캐나다, 브라질, 스페인, 대만 등 13개 나라는 국가가 이날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해 국가차원에서 일터에서 사망한 노동자를 추모합니다. 지금은 해마다 4월28일이 되면 세계 110개 이상의 나라에서 산재사망 노동자를 추모하는 다양한 직접행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4월28일은 산재사망노동자를 기억하며 촛불만 드는 날은 아닙니다. 사회가 산업재해 문제를 점검하고, 국가와 노사가 산재사망을 줄이기 위해 할 일을 의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3. 노동자 산재사망에 사회가 분노하길 바랍니다.

노동자의 산재사망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근본 원인은 사업주입니다. 정부도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산재사망의 원인을 죽어 말이 없는 노동자에게 떠넘깁니다. 노동자의 실수라고 얘기합니다. 작업장의 안전과 보건을 책임져야 할 사업주의 90% 이상이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하는 데도 법과 현실에서 사업주는 큰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기업을 관리감독 해야 할 정부도 노동자가 문제라고 말합니다. 정말 노동자가 문제일까요? 아닙니다. 산재사망은 기업에 의한 살인입니다. 기업과 사업주가 산재사망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정부는 기업의 책임을 강력하게 물어야 합니다. 이 가치가 실현될 때, 우리사회에서 노동자 생명과 건강의 가치는 비로소 자리 잡을 것입니다.

2012년 4월28일, 당신으로부터 산재사망을 향한 분노가 시작되길, 바랍니다.

 

■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시민추모위원회의 지난 활동

 언제 어떤 일을 했나요? 
 2005년 4월28일, 첫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제, 여의도
 2007년 4월28일,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 문화제, 보신각 
 2008년 4월21일~28일, ‘노동건강의 봄바람을!’ 전국 자전거 순회
4월28일, 삼성반도체노동자 백혈병 집단 산업재해신청
4월28일, 운수노동자 산업재해인정 촉구 기자회견
4월28일, 2008 최악의 살인기업선정식
4월28일,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문화제, 청계천
“나를 잊지 마세요.” 보라색 리본과 추모 초 셋트 판매 
 2009년 4월27일, 토론회 ‘경제위기는 어떻게 노동자 건강을 잠식하는가?’ 개최
4월27일, 2009 살인기업 선정식 
4월28일,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 문화제, 동화면세점 앞
 2010년 4월27일, 2010 살인기업 선정식
 2011년 4월20일, 4·28 산재사망노동자 시민추모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4월25일, “산재보험 제도개혁”을 위한 정책토론회
4월25일, 2011 살인기업선정식
4월28일, 4·28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문화제, 종각
산재사망노동자 추모 ‘당신의 빈 자리’ 

 

■ 4·28 시민추모에 함께 해 주세요!   추모주간에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함께 해 주세요!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떤 내용으로
추모주간선포
기자회견
4월23일(월)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4·28세계산재사망노동자추모의날과 우리나라
산재사망의 심각성을 알리고 추모주간에 열리
는 다양한 행사를 널리 알리는 자리에요.
시민추모위원분들도 함께 해주세요.
교양특강 3회 4월24일(화) 25일(수) 26일(목)
참여연대 1층 통인카페
참가비 : 5천원
시민추모위원은 무료 초대~
홍삼 먹으면서 야근하는 한국사회의 불편한
진실! 약자에게도 ‘건강할 권리’는 있는지
따뜻한 차 한잔 하며 이야기하는 자리
*해당일마다 30명까지 참석 가능합니다.
릴레이문화제 4월24일(화) 용산역
4월25일(수) 홍대 걷고싶은거리
4월26일(목) 장소 섭외 중
공연을 즐기며 시민들과 4·28세계산재사망
노동자추모의날을 알리고 우리나라 산재
사망의 심각성을 나누는 자리.
시내 모처에 번개처럼 나타나요!
4·28추모문화제 4월28일(토) 보신각 17시 30분 하루8명, 한 해 2천명 이상이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현실을 알고 계세요? 시민들과
함께 산재사망노동자를 추모하는 문화제~
온라인 행동 당신의 빈자리, 기억할게요.
428.safedu.org
산재사망 노동자를 추모하는 온라인 공간
일터에서 추모한 사진을 올려주세요!

‘안 들으면 너만 손해, 교양특강’ 이렇게 채웠어요!

<1강> “비정규직입니까? ”
- 건강에도 있다, 1 : 99의 양극화! / 임준 노동건강연대 집행위원장(예방의학)
- 4월24일(화) 오후7시~9시, 참여연대 1층 통인카페(경복궁역 2번출구)
- 참가비 : 5천원, 시민추모위원은 무료

<2강> “여성입니까?”
- 반쪽의 과학, 여성노동자의 건강을 숨기려는 불편한 진실 / 정진주 사회건강연구소 소장(사회학)
- 4월25일(수) 오후7시~9시 , 참여연대 1층 통인카페(경복궁역 2번출구)
- 참가비 : 5천원, 시민추모위원은 무료

<3강> “ 칼퇴근하십니까? ”
- 홍삼 먹고 야근하는 사회에 날리는 똥침 / 김명희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연구원 (사회역학)
- 4월26일(목) 오후7시~9시, 참여연대 1층 통인카페(경복궁역 2번출구)
- 참가비 : 5천원, 시민추모위원은 무료


■ 프로젝트 집행계획

용 도 산출  금액(원) 비고 
교양특강(3회) 강사료5만원*3명
현수막
다과
150,000 자부담: 음료/다과,
현수막
 
릴레이 문화제 공연팀2명*3일*15만원
현수막
선전물 폼보드 
900,000 자부담: 현수막,
폼보드 
4·28추모문화제 영상장비
공연팀4명*15만원
대형걸개
2,100,000 자부담: 대형걸개 
홍보물  리플릿
(릴레이문화제, 추모제 때 사용)
150,000 4·28추모의미/
프로그램 알림 
수수료     290,000 개미스폰서
 총계    3,590,000  

 

■ 리워드

기부금액 리워드
5,000원 미만 고맙습니다!
인사로 리워드를 대신합니다.
5,000원 이상 고맙습니다!
고마운 마음 수북하게 담아 시민추모위원으로 모십니다. 
4·28시민추모위 공식블로그에 이름이 올라갑니다.
10,000원 이상 고맙습니다!
고마운 마음 듬뿍 담아 시민추모위원으로 모십니다. 
4·28시민추모위 공식블로그에 이름이 올라가며,
3회의 교양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4.24(화), 4.25(수), 4.26(목) 오후 7시-9시이며,
각 일정마다 30
명으로 한정됩니다.

 • 그동안 산재사망 문제에 관심을 가진 단체를 중심으로 십시일반 해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 행사를 준비해왔습니다. 올 해는 더 많은 시민들과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 작은 정성들이 모여, 지금은 곁에 없지만 동료였고, 이웃이었고, 가족이었던
산재사망노동자의 빈자리를 기억하고 그들을 추모하는 마음이 사회에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 프로젝트 제안자 소개

 ‘2012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시민추모위원회’ 참여단체들


2005년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제 준비 및 개최
2007년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제 기획 및 개최
2008년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행사 기획 및 운영, 개최
2009년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제 기획 및 운영, 개최
2011년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시민추모위원회 주관 및 프로그램 운영

2012 4·28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시민추모위원회가 준비한 행사에 궁금한 점이 있나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누구에게 : 일과건강, 이현정
어떻게 : 블로그 http://428.safedu.org
이메일 = nolza21c@paran.com   트윗 = @nolza21c  전화 = 02-490~2091

 

 프로젝트 보기

 

 

 

백설엄마 캠페인모금팀김향미 간사
명랑동화 속의 세상을 꿈꿉니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라면 어쩌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미스폰서> 엄마를 부탁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벅찬 만남, 아이의 탄생.

그러나 아이의 출생이 곧 엄마와의 가슴 아픈 이별이 되는 나라가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산모 사망의 3대 원인 출혈, 감염, 색전증.

케냐를 비롯한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은 열악한 위생환경으로 인한 감염, 
낮은 의료 접근성 등으로 인해 출혈 등에 과다 출혈 등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많은 산모들이 출산 시 소중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심지어 여성의 주요 사망원인 중 19.5%가 모성사망일 정도로 그 비율은 선진국에 비해 매우 높습니다.



특히 마사이 족의 거주지인 케냐의 Kajiado라는 곳은 흙과 가축의 배설물로 만들어진 전통 가옥에서
의료인의 도움없이  아이를 낳기 때문에 산모와 태아 모두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FREEMED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세상의 아이들에게 엄마 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MHI (Maternal Healthcare Initiative)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산모 건강 진단을 위한 클리닉물품출산 키트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를
소셜펀딩 개미스폰서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클릭



케냐 Kajiado 30개 보건지소에 40주 임신기간 동안 산모의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7가지 진단기구들을 배치하고


무균복, 출산 보조 물품, 과다출혈 및 감염방지 물품, 신생아 체온유지 물품 등 산모 출산에 필수적인 물품이 담긴 출산키트를 제작케냐 Kajiado 지역 보건소당 20여개 씩 배포할 예정입니다.

모든 키트는 문맹인 산모와 산파도 참조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지난 1년간 MHI 프로젝트를 기획화여 2012년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케냐의 Kajiado를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였고,
케냐 Kajidao 보건국과  모성건강증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지구촌 공생회(NGO), KOICA 및 주케냐 한국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금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MHI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정>

 5월 31일  모금 마감

 6월

 키트 제작 및 클리닉 물품 준비
 7월 12일~26일

 케냐 Kajiado 보건소에 직접 클리닉 물품 설치 및 키트 보급

 8월 16일  활동 결과 보고 및 리워드 전송


<항목>

 클리닉 물품 구입비  20만원 * 15개 = 300만원
 키트 제작비  1만원 * 400개 = 400만원

 합     계

                       700만원

<리워드>

기부금액 

 리워드

 인원제한

 1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감사합니다!
1만원 당 1개의 출산 키트에 기부자님의 이름을 써드립니다.

 없음

 2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감사합니다!
클리닉 1세트가 본인의 이름으로 기부됩니다.
(7개 물품, 스티커 부착)

 15명

 50만원 이상

 감사합니다!
지역보건소에 클리닉 물품과 함께 본인의 기증 현판을 설치해 드립니다.

 5명

 

 프로젝트 응원하기!

 

냐옹이 삼촌 캠페인모금팀정세화 간사
B형이라 의심받는 O형.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미스폰서> 봄, 커피, 음악...그리고 3바리스타즈

3바리스타즈의 [감사하기 좋은 날]작곡 프로젝트

 

[감사하기 좋은 날] 작곡 프로젝트는
‘청소년음악회’를 통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건전한 ‘노래’를 만들어 함께 불러,
여러 미디어에 노출되어 걸러지지 않은 문화와 음악 속에서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마음과
아름다운 상상력을 길러주고, ‘감사’하며 사는 기쁨을 갖게 해 주고 싶은 마음에서 계획되었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자라야 할 것은 겉으로 눈에 보이는 지식 뿐 아니라,
보이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마음과 창조적인 생각과 열정을 가진 속사람이 자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처럼 친구가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합니다‘라는 말처럼
[감사하기 좋은 날] 작곡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 속에
감사의 마음이 커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하기 좋은 날

                                             윤홍진

오늘이 무슨 날인지 누가 내게 묻는다면
서슴없이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감사하기 좋은 날’이라고……

어떤 사람에게는 오늘이
눈 부시게 기다려지는 ‘최고의 날’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오늘이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한 ‘암울한 날’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내게 주어진 오늘이 어떤 날이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바로 그날이 ‘감사하기 좋은 날’이라는 것……

오늘도 나는 감사를 선택함으로
내게 주어진 매일 매일을
내 인생 최고의 날로 만들어 갈 것이다.

 

개미스폰서를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위의 윤홍진 님의 시 [감사하기 좋은 날]을 노랫말로 수정작업하고 작곡가에게 의뢰하여
청소년들에게 쉽게 따라 부르기 좋은 [감사하기 좋은 날]노래를 작곡하여
3바리스타즈가 공연하는 ‘청소년음악회’때 인쇄된 악보를 프로그램 북에 끼워 나누어주고
공연 때 청소년들과 함께 배우고 부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저희 3바리스타즈의 상반기 예정공연은 현재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정 공연장 공연명 
5.18(금)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3바리스타즈의 애프터스쿨
6.14(목) 고양아람누리 음악당 3바리스타즈의 애프터스쿨
6.16(토)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렉쳐콘서트 3바리스타즈의 애프터스쿨
6.19(화) 예술의 전당 IBK홀 <3바리스타즈>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 위의 공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생길 ‘청소년음악회’를 공연할 때에 청소년들과 함께
부르는 곡으로 
[감사하기 좋은 날]을 불러 청소년들에게 ‘감사바이러스’를 전하려고 합니다.

 

3바리스타즈란?

3바리스타즈는 2010년 결성된 3명의 바리톤 성악가와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남성 클래식 팀으로
처음 ‘대구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로 런칭한 후 2011년 하반기부터 ’3바리스타즈’로 팀명을
새롭게 하여 지금까지 세계 클래식에서 유일한 ‘바리톤 클래식 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3바리스타즈란 이름은 다양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처럼 다양한 맛의 음악을 전달하는 공연을
상징하는
팀 이름입니다.

바리톤 송기창은 카푸치노 커피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바리톤 음성…
바리톤 오승용은 에스프레소 커피처럼 힘 있고 영웅적인 바리톤 음성…
바리톤 김진추는 마끼아토 커피처럼 깊고 달콤한 바리톤 음성을 가지고
마치 커피 바리스타의 손길처럼 멋진 클래식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3명의 바리톤(송기창, 오승용, 김진추)은 한국 성악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악가들이며 세계무대에서도 이미 그 실력이 입증된 성악가들로 3명의 소리 색깔이
커피의 다양한 맛처럼 특색있으면서도 아름다운 화음을 이룹니다.
또한 피아니스트 제갈소망씨는 피아노계의 차세대 젊은 유망주로서 3바리스타즈의 전체적인
하모니를 조율하며 성악공연과 함께 피아노의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3바리스타즈의 애프터스쿨이란?

 

햇살이 부서지는 화창한 오후… 수업하다 말고 교실 밖을
내다보며 상상의 나래를 폅니다.
선생님과 함께 자연으로 마구 달려가서 자유를 만끽하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은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재구성한 3바리스타의
퓨전 클래식 소품입니다.

3명의 바리톤 성악가로 구성된 3바리스타즈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음악이야기…
선생님 역할을 맡은 프로 아나운서의 세련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진행되는 참신한 레퍼토리로
다양한 음악장르를 한자리에서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입니다.

 

 

 

■ 프로젝트 집행계획

용 도 금 액(원)
작사, 작곡비 1,000,000
함께 부르기 악보 제작 200,000
수수료 103,600
합 계 1,303,600

 
■ 리워드 

기부금액 리워드
1만원 미만 고맙습니다!
인사로 리워드를 대신합니다.
1만원 이상 ~ 3만원 미만 고맙습니다!
공연실황 때에 청소년들과 함께 부른 [감사하기 좋은 날] 실황 녹음
파일을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3만원 이상 ~ 5만원 미만 고맙습니다!
<3바리스타즈의 애프터스쿨> 콘서트 6월 16일 티켓 2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5만원 이상 ~ 10만원미만 고맙습니다!
<3바리스타즈의 애프터스쿨> 콘서트 6월 16일 티켓2장과
[감사하기 좋은 날] 실황녹음파일을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10만원 이상 고맙습니다!
<3바리스타즈의 애프터스쿨> 콘서트 6월 16일 티켓4장과
공연실황 CD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프로젝트 제안자 소개

3바리스타즈 카페 가기 cafe.daum.net/threebaritone   
facebook에서 <쓰리바리스타즈>로 검색하시면 그룹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010 대구수성아트피아 공연 
        2010 동아TV주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음악회
        2010 제주 아트센터 개관 기념음악회
        2010 경북예총초청 음악회
        2011 고양아람누리 ‘틴누리’ 청소년음악회
        2011 경주EXPO 개막 초청공연
        2011 싱가폴 대사관 초청 개천절 기념음악회

 

 

 

프로젝트 보기

 

 

 

백설엄마 캠페인모금팀김향미 간사
명랑동화 속의 세상을 꿈꿉니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라면 어쩌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미스폰서> 아름다운 청년 100인이 들려주는 청년응원 프로젝트-백(百)수(秀)일기

靑春.
푸를 청, 봄 춘.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가장 빛나는 시기인 청춘.

어떤 미사여구와 수식어로도 부족할 이 말이 어느 순간 부터 아픔과 고난의 대명사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마음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뉴스나 각종 매체에서,또 기업에서
이러한 현실을 구실삼아
홍보나 마케팅으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청춘에게 필요한 것은
"아프냐? 나도 아펐"는 위로보다
함께 박수쳐 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격려입니다.

100명의 청춘들이 4개월 동안 함께 집필한 백수일기 책을 출간합니다.

꿈과 고민에 대해 나누고, 격려할 수 있는
진정한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정식 출간이 아닌 능력껏 인쇄를 하여 이 책이 필요한 청춘들과 기성세대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개미스폰서에서 진행하는 백수일기 프로젝트 에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우리를 환자취급 하지마세요!!
언제부터인가 청춘을 아픔과 고난의 대명사로 취급하는 일부 기성세대들과 미디어의 보도로 인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워야 할 청춘들이 환자취급을 당하고 있습니다. 뉴스나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이 시대의 청춘들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만을 다루고, 기업들도 앞다퉈 청춘들을 위로하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홍보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춘들의 눈빛과 표정을 진심어린 눈빛으로 바라본 적 있으신가요? 도전에 대한 열정과 꿈에 대한 희망의 밝은 표정들을 보고 환자라고 바라보는 기성세대의 눈이 아픈 것은 아닐까요?



소리를 들어야 소리를 알 수 있다.
최근 사회적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된 단어는 ‘소통’입니다. 정치도 그렇고 기업도 그렇고, 심지어 가정에서 조차 소통이 안되어 많은 사회적인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소통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청춘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지를 먼저 들어야 그들과의 소통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우리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함께 얘기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멋지게 살고 있는지 우리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청춘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가 아닌 박수.

우리도 우리가 아픈 줄 알았습니다. 매일 우리들이 아프다는 이야기만 듣다보니 그런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프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박수를 보내주세요. 위로가 아닌 박수가 우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신명나는 박수소리는 우리를 더욱 힘이 나게 만듭니다.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100명의 청춘들이 모였다.
[백수일기]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의 진정한 모습을 나누고자 만들어 졌습니다.
청춘 100명이 자신의 꿈과 도전과 방황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이 사회에 우리가 신나게 살아 숨쉬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4개월간 100명의 청춘들이 참여했고, 20명의 청춘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여 책을 완성해나가고 있습니다.  


[백수일기]는 청춘들의 비타민입니다.
청춘들 스스로가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고 기성세대들에게 청춘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모집된 기부금 전액은 책으로 출간하여 청춘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좀 더 자세히 보기 

 

냐옹이 삼촌 캠페인모금팀정세화 간사
B형이라 의심받는 O형.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사람을, 그 사람은 세상의 변화를 싹 틔웁니다

"왜 대학을 가려고 하니?"
"좋은 대학 가서 좋은 직장 잡고, 좋은 사람 만나서 아이 낳고 잘 살려구요."

지난 겨울, 대학 입학원서를 내러가는 한 아이의 답입니다.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음악을, 악기 연주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음악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렇게 변화된 사람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꺼라 믿거든요.

<행복한 음악회> 개미스폰서 제안자, 김종현 님
 

세상은, 왜? 시골 촌에서는 변변한 공연 하나 볼 수 없는가?

콘서트, 공연, 전시회 등 하루에도 수십개의 공연이 열리는 도시에 비해 
지방 소도시는 물론 시골 읍,면소재지는 변변한 공연 하나 보기 어렵습니다.
산간 농어촌, 지방소도시 등 문화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의 음악 활동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꽃 피는 봄, 여주 산북면 상품중학교 전교생 80명과 <행복한 음악회>를 준비중입니다. 
희망이 움트는 씨앗, 행복한 음악회 개미스폰서가 되어주시겠어요? 



우리가 사는 세상 사람들 모두 청소년이 희망이라 말합니다.
전국에 청소년 인구가 약 800만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20년 후면 지금의 청소년들이 지금의 우리들을 먹여 살릴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줄기세포와 같습니다.
세상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든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이 아이들이 우리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아이들은 수도권에 살고, 어떤 아이들은 서울에 살며, 또 어떤 아이들은 지방 도시에 살고 어떤 아이들은 산골에,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지방 소도시나 아주 시골에 살아가는 아이들은 문화적 혜택이 거의 전무합니다. 음악회 그런건 서울 아이들이나 볼 수 있는 것쯤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지방이나, 시골에 사는 아이들은 맘만 먹으면 음악회를 보고 즐길 수 있는 게 아니라, 그것들을 보고 즐길다는 것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금의 현실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가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꿈의 전부가 된 것을 말입니다.
이것이 단적이고 극단적으로 보이겠지만 우리 아이들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쉽지 않은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우리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성공이 아닌 희망이란 단어를 가슴에 품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행복한 나눔]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홈페이지 http://www.facebook.com/happytodays.org

학교폭력으로 얼룩진 아이들, 희망을 잃어버린 아이들, 문화적으로 소외된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음악으로 인해 작은 희망의 불씨, 아니 그 시간 만큼이라도 즐거움으로 채울 수 있다면, 그리고 음악이라는 것을 통해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음악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우리의 시작은 아주 작았습니다.
2011년 7월 지인인 테너 김종갑님과 만남 중에 작은 시골 학교에 음악회를 열어주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고, 그 분은 흔쾌히 승낙을 했습니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프로 국악단 '청'이 참여를 하게 되었고, 소프라노 송수영님, 하울 섹소폰 앙상블, 피아니스트 김숙현님 등 제가 알지 못하는 분들이 참여하게 되어 첫번째 음악회는 2011년 10월 15일 전교생이 62명인 천남 초등학교에서 시작했습니다.

두번째는 여주 세종 국악당을 임대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국악단 청, 테너 김종갑(국립합창단 정단원), 소프라노 송수영(前 추계예대 교수), 피아니스트 김숙현, 현악 3중주 수트리오, 해금 윤혜지(한국예술종합학교 해금 전공), 이천 코스모 합창단 등이 참여해 주셔서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지난 기사 보기 


                                            

       
      <동영상_2012년 3월 10일 공연 中 테너 김종갑, 소프라노 송수영님의 축배의 노래>

음악회 한번으로 아이들이 변하고 그 한번 음악회에 참석함으로써 다른 희망을 품게 되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음악회가 여러번 생기고 자주 듣게 된다면, 분명 우리의 흼앙인 이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의 밑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세번째 음악회는 외부로 나가는 버스가 하루 두 번 밖에 다니지 않는 곳입니다.
서울과 멀지는 않지만 정말 산골 아이들이 웃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음악회를 열어주십시오.
5월 19일 오후 5시 여주군 산북면 상품리 상품 중학교에서 전교생 80명인 아이들과 국악과 성악, 합창 그리고 피아노 3중주 수트리오가 함께 음악회를 엽니다.

한사람이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혼자 힘으로 꾸려왔지만, 저 혼자의 힘으로 한번 두번 음악회를 꾸려가다보면 몇 회 하다가 지쳐 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꾸는 꿈으로 함께 간다면, 그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교생이 얼마 안되는 곳이지만 이처럼 문화적으로 소외된 전국의 아이들에게 음악을 직접 들려줄 날을 위해 열심히 뛰어갑니다. 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간다면 분명 문화적으로 소외된 곳의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많은 음악회를 열어주고 음악을 들려주는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이번 상품 중학교의 음악회는 저 혼자 준비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음악회로 진행하려 합니다.

5월 19일 여주군 산북면 상품리 상품 중학교에서 열리게 될 음악회를
여러분이 개미스폰서에서 함께 열어주세요.


*지금까지 출연하신 분들은 모두 재능기부로 참여하시고 계십니다.
혹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싶으신 분도 환영합니다. 문의주십시오.

 

 프로젝트 좀 더 자세히 보러가기!

 

 

냐옹이 삼촌 캠페인모금팀정세화 간사
B형이라 의심받는 O형.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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