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펀딩 개미스폰서

'요리왕 비룡(中華一番)'은 광동지역 최연소 특급요리사 비룡을 주인공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비룡은 요리로 세상을 지배하려는(-_-;) 사악한 암흑요리계에 맞서 싸우기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나 전설의 요리 기구를 찾아 천하를 떠돕니다.

며칠 전 아름다운재단으로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아주 오랜만에 '요리왕 비룡'이 떠올랐습니다. 
전화 수화기로 젊은 남성분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조금 나지막하고 조심스러운 목소리 였습니다.

"혹시...아름다운재단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어떤 도움이 말씀하시는 건지요?"

"길위의 아이들에게 최고의 음식을 주고 싶습니다. 장소와 요리할 사람들은 있는데..식재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을가요? 5월 21일에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사업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서 일정 기간동안 공모를 받고, 심사를 거쳐 지원합니다. 너무나 촉박한 시간이기에 기간 전에 지원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직접 참여의 방법으로 심사하고 후원하는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라면 가능했습니다. 

전화를 주신 분은 호주의 레스토랑에서 주방을 총 지휘하고 있는 젊은 쉐프 김기훈(쉐프 리키) 님이었습니다. 호주에서 아름다운재단으로 전화를 걸어온 것이였습니다.

얼마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한 '비열한 거리'편을 보고 너무나 가슴이 먹먹해 그냥 있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바로 그 젊은 요리사인 쉐프 리키 님이 본인의 블로그에 올리신 글입니다.

        <출처:Rick dog's Kitchen>

요리왕 비룡의 결말이 무엇이였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룡이 8개의 전설의 요리기구를 모두 찾아 암흑 요리계로 부터 세상을 구했는지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리키 님의 프로젝트 '길 위의 아이들에게 최고의 요리를 선사합니다'는 열심히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요리가 이 비열한 거리에서 아이들을 구해낼 수 있도록! 

<길 위의 아이들에게 최고의 요리를 선사합니다>

- 일시: 5월 21일 (화요일) 오후 1시 ~ 4시

- 장소: 서울 신림동 르네상스 쇼핑몰 10층 나우베베 파티하우스

- 메뉴(약간의 변동 가능성 있음) 

- 생일 선물 : 도시락, 간식거리 등등

- 일하는 스텝 : 자원봉사로 이루어져있으며 35명 ~ 40명의 팀으로 구성

- 식재료비 : 4,000,000원 (1인 20,000원 X 200명) 

식재료비 마련을 위한 모금 프로젝트가 소셜펀딩 개미스폰서에서 진행중입니다. 

		대체로 무해한 모금국│이창석 더 많이 가지기 보다는 더 많이 나누고 싶어서 아름다운재단에 왔습니다. 한겨울 오롯한 화롯가 처럼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이 되었음 합니다.

개미스폰서님들 안녕하세요~^ ^

이번에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지구를 생각하는 창의+에코 공방만들기입니다.

'교육공동체 생각실험'에서 창의·에코 공방 1호점을 만들고 싶어하는데요~

'생각실험'은 어떤 곳일까요?????

비영리 민간단체로써 2012여성가족부 에코랑 놀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수학극장 등 창의융합 컨텐츠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고합니다~!

현재 '생각실험'에서는

엄마가 수학선생님이 되고, 창의선생님이 되는 등 엄마가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버려지는 물건들로 리사이클링 제품을 만들면서 에코+창의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생각실험'

기부금액별 리워드가 매우 흥미로운데요~!! 기부를 하면 생각실험이 직접 만든 에코선물을 드린다고 합니다.^ ^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엄동설한에도 옷한벌 없이 보내던 개미들이 곱게 한복을 입고 다소곳이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근들어 착한소비, 윤리적소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져가고 있는데요~

친환경제품, 로컬푸드매장, 유기농 베이커리, 공정무역카페, 협동조합카페, 동네서점, 공정여행, 공정무역커피 등등...

사회구조적인 불평등, 국가간 빈부격차,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착한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러한 곳에 가보고 싶고, 이용을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할지 많이 어려웠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Buy What You Believe는 착한가게들의 지도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2년 10월에는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시범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http://www.bwyb.net/

앞으로 더욱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넘어서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으려 하고 있답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 ^

현재 웹사이트 지도에는 약 2,000여개의 가게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그 가게들의 종류는 아래와 같이 매우 다양합니다.

이러한 많은 착한가게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지도앱이 생겨...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가 더 많이 늘어나게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상상해보세요 ^- ^

우리 동네 길거리에 놓여있는 피아노를 상상해보세요.

누구든지 피아노로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어린 꼬마아이, 교복을 입은 학생, 청년들, 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의 피아노연주는..

우리들의 마음을 저절로 열게 만들것입니다.

서로 소통이 없는 동네사람들이 음악 하나로 마음을 열고,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피아노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더하모니"는 사회적기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예술로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따라서  ‘친구 같은 예술’을 통해
‘이웃을 연결하고, 즐거운 동네’를 만드는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달려라 피아노'는 동네에 피아노를 설치하는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네콘서트, 음악교육, 공동체 예술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동네를 꿈꾸는 "더하모니"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 ^

또한 후원을 통해 공연을 보러가실수도 있는데요~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어 문화적으로 소외된 동네에... 피아노와 공연으로 웃음꽃이 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1년 11월. "열린옷장"이 처음 열렸다고 합니다. 

"열린옷장"이 무슨 옷장일까요???

열린옷장은 입지않는 정장을 기증받아 청년구직자들에게 대여해주는 '정장 공유 서비스'인데요.

옷장이 열린지 얼마 지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사회선배님들이 기증해준 300여벌의 정장과

하루 평균 10여 명의 청년구직자가 매일 대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면접을 앞두고 비용이 부담스러워 정장을 구입하지 않는 청년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0만 청년구직자의 면접정장 구입비용은 평균 35만 7천원이고,

청년구직자 91.9%가 면접정장 구입비용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열린옷장은 정장만 대여해주는 것이 아니라!

 기증을 해주시는 분들이 구직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옷에 담긴 이야기도 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청년구직자들은 옷뿐만이아니라 누군가가 자신을 응원해주고 있다는 따뜻한 마음도 얻을 수 있어 더욱 더 면접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열린옷장에서는 정장기증을 주로 받다보니...

구두와 넥타이, 와이셔츠, 블라우스를 거의 보유하지 않아 청년구직자들에게 대여를 해주지 못해 안타까워 하고있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셔츠와 블라우스 20벌과 구두 16개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이 몇개만으로 청년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과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부후에 돌아오는 리워드또한 매우 흥미로운데요~

열린 옷장에서의 따뜻한 차 한잔, 스카프, 보이스컨설팅, 개인프로필 사진촬영 등으로 재미있는 리워드들이 있습니다.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

소셜펀딩 개미스폰서입니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이화마을"이라고 많이들 들어보셨죠~???

예능 '1박2일'에서 이승기가 천사로 변신한 곳으로 매우 유명하고,

그 외에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영화 '오직 그대만' 등에서 이화마을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었는데요~

이화 벽화마을은 2007년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벽화마을로 재탄생되었다고합니다.

종로구의 대표 관광지,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지만....

직접 가보신 분들은 어떻게 느껴지셨을지 궁금하네요~

이처럼..많은 기대를 가지고 이화마을에 방문을 해보지만 실제로는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바래진 벽화들이 많습니다.

또한 특정한 루트가 있지 않고, 관광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많은 아쉬움으로 남았었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인액터스 서강대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벽화들을 보수하고 새로운 벽화를 만드는 동시에

이화마을의 알려지지 않은 문화들을 관광지도로 만들어 널리 홍보를 하겠다고합니다.

대학생들의 꿈, 그리고 이화마을의 멋진 성장을 위해 프로젝트에 후원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공부와 숙제를 열심히 하겠다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편지입니다..

절대로 게임은 하지 않겠다는 아이를 보며 웃음이 저절로 지어지네요.^ ^

컴퓨터를 이용해서 해야하는 숙제들도 많고..출력을 해야하는 것들도 많은데..

아이들의 집에 컴퓨터가 아예 없거나...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컴퓨터로는 부족하다고합니다...

편지를 쓴 아이들이 있는 곳은 "대구 빛나라지역아동센터"입니다.

이 곳에는 기초 수급자, 차상위 계층의 아동들 약 30명이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과후에 공부도 하고, 숙제도 하며 저녁을 먹는 아이들.

풍족하지 않은 환경속에서 열정적으로 배우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더욱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컴퓨터의 필요성을 매우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들을 모르는 사람들이 공부를 더욱 열심히하라고 컴퓨터를 선물로 보내준다면..

이 아이들이 얼마나 더 기쁠까요~?

"얼굴도 모르는 저희들에게 컴퓨터를 선물해주시겠어요?"라며 반신반의하는 아이들에게

세상에는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

여러분들은 학교 밖 청소년, 학교 부적응 청소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담배를 피운다고, 술을 먹는다고 혹은 학교에 적응을 못한다고.. 그들을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지는 않으신가요...?

문제행동을 학생들을 탓하기전에 그들을 그렇게 만든 가정환경과 사회환경을 먼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왜 학생들이.. 올바르지 않은 길로 가려는 걸까요?

여기 이 학생들을 위해 가족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 곳에서는 따뜻한 가정환경을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일주일에 1-2회 집에서 손수 만든 밥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치훈련이라는 교육을 통해 인생을 의미있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생각을 확립해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활동 중, 전문코치와 백석대학교 대학원 코칭심리 석사과정의 코치님들이 레인보우 코칭프로그램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이는 1:1로 학생들을 만나 열정, 창의, 관계, 성취, 비전, 성장 등 청소년과 관련된 7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2시간씩 대화를 나누거나,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등 학생들이 성숙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아, 비행청소년이라고 낙인을 찍지 않고..

이렇게 그들의 상처와 아픈 마음을 녹인다면 학생들이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가출을 하고, 학교를 가지 않는 학생들의 겉모습만 보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으로부터 학대를 받는 것은 아닌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것은 아닌지..

그들을 이해해보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아야겠습니다..^ ^

이러한 학생들에게 더욱 안락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休카페"를 만들려고 한답니다.

관악구의 학교부적응청소년들이 마음을 열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는데 동참해주세요..^ ^

♣ 제안자[개인] 노상진

♣ 이메일 rrainman@naver.com

♣ 홈페이지 주소 http://www.familycommunity.tistory.com

♣ SNS 주소 http://www.facebook.com/afgmem

♣ 모금기간 2012-12-21~ 2013-01-31

♣ 모금목표액 9,892,800원 (수수료 8%가 포함된 금액)

♣ 프로젝트 집행계획

♣ 리워드

♣ 제안자 소개

우리 모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목사로서 5년간 청소년사역을 했었습니다. 그 때 주로 만나서 이야기하고 함께 했던 친구들이 일명 비행청소년 딱지가 붙은 이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교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학교 부적응 청소년들이 들어와서 기존의 친구들과 어울리기가 힘들었습니다. 여러가지 편견을 극복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2011년을 마지막으로 교회사역을 정리하고 나와서 비행청소년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습니다. 이제 아무런 재정적 뒷받침도 없는 상황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친구들의 마음의 상처를 보다듬는 일들이 녹녹치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변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좀 마음이 따뜻해지는 듯합니다.

1. 가족공동체를 위해서 매일 저녁 5-10명 정도의 학교밖 청소년들이 함께 식사를 하면서 삶의 발전을 위한 소그룹 공동체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총 29명 정도의 회원이 있으며 소그룹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은 20명 정도입니다. 매일 가정에서 식사를 만들고 청소년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가족됨을 경험하고, 기존에 있었던 가치관에서 돌아설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2. 리더그룹으로 형성된 선배들이 후배들을 지도하는 소그룹 모임도 하고 있습니다. 이미 가치의 변혁이 일어나고 내면적 성숙이 어느정도 온 청소년들은 다시 후배들에 대한 소그룹 모임을 인도함으로써 지속적인 혁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3. 청소년 커리어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교육대학원 코칭심리전공자 11분이 모여서 같이 코칭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중 10분은 한국코치협회 인증 프로코치입니다.

www.어퓨굿멘.com

따뜻한 차와 코칭까지 받을 수 있는 즐거운 기부!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