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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18 개미스폰서, 네이버 메인에 소개되다! : ANIS 2012 와 소셜잇수다
  2. 2012.07.06 [개미스폰서] 덥고 습한 장마철, 우리 아기 엉덩이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법! 8
  3. 2012.07.03 18일 만에 600만원을 모은 사전! 6
  4. 2012.06.29 이런 선배, 또 없습니다.
  5. 2012.06.21 그 분이 오셨습니다!! 3
  6. 2012.06.15 [개미스폰서] 서울여대생들의 인도네시아 봉사프로젝트 : 지금 만나러 갑니다
  7. 2012.06.14 [개미스폰서_결과보고] 동감의 용감한 도전!! 시작을 알리며... 3
  8. 2012.06.12 [개미스폰서]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2012_공식후원자를 찾습니다.
  9. 2012.06.07 <개미스폰서_결과보고> 당신의 빈 자리 기억할께요(428산재사망노동자 시민추모프로젝트) 1
  10. 2012.05.29 어머! 이건 꼭 사야해!!

개미스폰서, 네이버 메인에 소개되다! : ANIS 2012 와 소셜잇수다


요즘 <개미스폰서> 일개미들은 열심히 정식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불편했던 웹사이트도 고치고, 우리 사회에 도움도 되는 좋은 프로젝트들을 찾기 위해 열심히 리서치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있지요.


지난 7개월 간의 소셜펀딩 <개미스폰서> 베타버전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왔는데요,

최근 관심의 반영이 다양한 외부매체와 자리에서 <개미스폰서>를 소개해달라는 요청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부끄*^_^*) 


아시아 17개국 각계 분야(NGO, 기업, 정부, 연구기관 등)의 사회혁신가들이  참석한 [ANIS 2012] 에서도 

사회혁신가, 사회적기업, NGO들이 시민들과 소통하고 필요한 기금을 모금할 수 있는 툴로 <개미스폰서>를 소개했구요~


  

                                                                                                                                      ⓒANIS

ANIS 2012 Social Innovation Lab1_Ahran Kim (국제행사라 안타깝게도 PPT가 영어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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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의 IT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는 팟캐스트 [소셜잇수다] 에도 출연하여 

<개미스폰서>가 탄생배경, 진행하면서 에피소드, 그리고 앞으로 하려는 일들에 대해 무려 1시간 30분동안 수다!를 떨었죠.

심지어 관련 기사가 네이버 메인화면에 떡~하니 올라가 실무자들을 당황케 하기도 했죠;;



[소셜잇수다] ⑤ 세상을 바꾸는 개미스폰서 http://www.bloter.net/archives/112454


앞으로도 <개미스폰서>가 우리 사회에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 내는데 일조하는 좋은 툴이 될 수 있도록

웹사이트도 편리하게 만들고, 좋은 프로젝트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8월에 선보일 <개미스폰서>! 많이 기대해주세요! :)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는?

공익 프로젝트를 위한 온라인 펀딩 플랫폼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익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꿈꾸는 작은 도전들이 지치지 않도록 시민들은 '스폰서'가 되어 줍니다.

세상을 향한 재밌는 실험과 제안이 있다면 <
소셜펀딩 개미스폰서 www.socialants.org>로 연락주세요.
ants@beautifulfund.org / 02-6930-4588 




 

달리=아란 모금국김아란
사진찍기 좋아하고, 카메라와 함께 여행하기 좋아하는 '사진생활자'입니다. 적당히 게으르고, 적당히 부지런합니다. 얼마전부터 길냥이 밥주는 엄마 노릇중입니다. 부드럽게, 때론 날카롭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나눔' 그리고 '당신'의 힘을 믿습니다. @dalidream

 





[개미스폰서] 덥고 습한 장마철, 우리 아기 엉덩이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법!

아이가 있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이 여름 나기가 얼마나 힘든지요..
비가 오는 날은 습해서 아기빨래도 잘 안 마르고, 아기의 뽀~얀 피부에 땀띠도 쏭쏭 올라오고 
기저귀 찬 엉덩이는 땀이 고이고 발갛게 발진도 나지요..
그래도 아기 스스로 대소변을 가리기 전까지 짧게는 18개월, 길게는 36개월까지 사용해야 하는 것이 기저귀입니다.

어린이집에 맡기다 보면 일회용기저귀를 사용해 달라고 할 수밖에 없는데요.
(주)송지라는 천기저귀 친환경세탁전문 사회적기업에서 서울시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세탁/배송 서비스를 시작하셨다고 해요.
부모님은 50%만 부담하면, (주)송지에서 어린이집에 천기저귀를 주고, 이틀에 한번씩 사용한 기저귀를 수거하면서 
깨끗이 세탁한 기저귀를 다시 배송해 주는 서비스예요. 

우리 아이 뽀송한 엉덩이를 지켜주는 일이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아기들이 있다고 합니다.
개미스폰서를 통해서 우선 10명의 아기들에게 천기저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세탁서비스 또한 무상으로 제공하려고 해요.
이번만으로 끝나지 않고, 더더 많은 아기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시는 프로젝트 제안자님께
여러분들의 마음을 보태 주세요!

송지홈페이지(www.songji.co.kr)가시면 세탁서비스이용안내를 받으실 수도 있으니, 많이많이 관심가져주세요.

 

 

“경제불황에 따른 기저귀 발진환자 증가 추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기저귀 피부염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저귀 피부염 질환자 수는 2007년 7만 745명에서 지난해 8만 7천여 명으로 23.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0세 영아 12.2명당 한 명, 1세 영아 15.2명당 한 명꼴로 기저귀 피부염에 걸린다고 합니다.

기저귀 발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어야 하나, 경제불황으로 가계비를 절감하기 위해 부모들이 기저귀 구입비를 줄이면서 기저귀 발진율은 증가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기저귀 발진으로 빨갛게 짓무른 아가 엉덩이ㅜㅜ 

 

“천기저귀 사용이 해답”

  일회용기저귀를 사용할 경우 월 10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영아 1인당 평균  250만원~280만원을 지출하는 셈입니다. 최근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으로 보육료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있으나, 어린이집에서 보육료 외 매월 별도의 추가 금액(특별활동비 8만원~23만원, 자치구별 차등)을 받고 있어 저소득 가정의 부담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가계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사에게 일회용 기저귀를 1일 1~2매만 사용하도록 당부하는 학부모도 있어 어린 유아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천기저귀를 사용할 경우, 1회 구입비만 지출하면 되므로 경제적이며 아이의 정서 및 인지 발달에도 좋습니다. 일회용기저귀를 계속해서 쓰게 되면 아이 건강 뿐 아니라 환경오염 문제도 더욱 심각해집니다. 천기저귀 사용으로 아이와 지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천기저귀를 선물해주세요, 세탁은 송지가 책임집니다”

2012년 서울시에서는 친환경 천기저귀를 사용하는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이용요금의 50%(27,000원)를 지원해주고 있는데 이조차도 부담이 되어 이용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천기저귀를 선물해주세요. 개미스폰서를 통해 기부자님들이 모아주신 금액으로 아이들에게 천기저귀를 선물하고, 송지는 무료로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친환경 천기저귀 세탁전문 사회적기업 송지에서 매일 수거한 기저귀는 5단계에 거쳐 살균세탁 후 진공 포장하여 격일로 배송합니다.

 ㈜송지는 친환경 천기저귀 세탁전문 사회적기업으로 서울시 어린이집에 친환경 천기저귀 세탁/배송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 기업입니다.
유아용 천기저귀 렌탈업은 2003~4년에 우후죽순 생겨났으나 점차 사라져 2010년에는 전국에 2~3개 업체만 생존하고 있었는데 그 중 수도권의 2개 업체(베이비아트, 아이뽀송)가 심각한 재정난을 겪다 (주)송지로 사업을 양도하였습니다. (주)송지는 세탁장 및 근로자 일부를 인수하고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신청, 인건비를 지원받아 근로자를 보충하여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친환경 세탁서비스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천기저귀 세탁사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집협회, 환경단체, 시민단체, 서울시의회 등 관계자들의 협력을 이끌어내어 2011년 8월에는 서울시 천기저귀 보급 및 확산방안마련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2012년에는 서울시 어린이집 친환경 천기저귀 지원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천기저귀 세탁사업에 대한 여러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mbc뉴스데스크, kbs생방송 오늘, mbc세상보기 시시각각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주)송지가 소개되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방송 보기>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 프로젝트 집행계획

용 도 산출 금액(원) 비고
기저귀 구입 120,000원*10명 1,200,000 1인 30매
배송 가방 5,000원*20개 100,000 1인 2개
(사용한 기저귀용,
새 기저귀용을 별도로 둠)
수거함 리필용 비닐 8,000원*10개 80,000  
개미스폰서 수수료 총 금액의 8%예상 수수료 120,000  
총계   1,500,000  

■ 리워드

기부금액 리워드
5,000원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신 기부자님을 위한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10,000원 고맙습니다.
홈페이지 등 온라인 홍보물에 후원내역을 명시하겠습니다. 
 30,000원 고맙습니다.
온라인 홍보물에 후원내역을 명시하겠습니다.
(주)송지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천기저귀세탁서비스 10% 1개월 할인권을 드립니다.(양도 가능)
 50,000원 고맙습니다.
온라인 홍보물에 후원내역을 명시하겠습니다.
(주)송지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천기저귀세탁서비스 30% 1개월 할인권을 드립니다.(양도 가능)
100,000원 이상            고맙습니다!
온라인 홍보물에 후원내역을 명시하겠습니다.
(주)송지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천기저귀세탁서비스 30% 2개월 할인권을 드립니다.(양도 가능)

 

■ 프로젝트 제안자


 홈페이지 가기  www.songji.co.kr
1996. 9.   국제NGO 생명누리공동체 창립
2010. 5.   “패밀리케어사업단”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2010. 6.   세탁업체 ‘베이비아트’, ‘아이뽀송’ 사업 인수
2010. 6.   (주)송지 법인 등록 및 사업 개시
2010. 7.   2010년 고용노동부 사업개발비 선정
2011. 4.   함께일하는재단 “2011녹색성장분야 성장지원” 공모사업 선정
2011. 6.   2011년 임신출산육아박람회 참가
2011. 8.   서울시 천기저귀 보급 및 확산방안마련 토론회 개최
2011. 10.  2011년 녹색성장박람회 참가
2011. 11.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2011. 11.  2011년 고용노동부 사업개발비 선정
2011. 12.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가선정
2012. 2.    서울시 어린이집 친환경 천기저귀 지원 시범사업 수행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는?

공익 프로젝트를 위한 온라인 펀딩 플랫폼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익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꿈꾸는 작은 도전들이 지치지 않도록 시민들은 '스폰서'가 되어 줍니다.

세상을 향한 재밌는 실험과 제안이 있다면 <
소셜펀딩 개미스폰서 www.socialants.org>로 연락주세요.
ants@beautifulfund.org / 02-6930-4588 


 

백설엄마 모금국김향미
명랑동화 속의 세상을 꿈꿉니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라면 어쩌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18일 만에 600만원을 모은 사전!

놀랍게도 사전 하나가 보름을 조금 넘는 짧은 기간에 무려 600만원 이상을 모았습니다. 


어디 이뿐인가요?
이전에는 3일만에 500여 만원을 모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너무 단시간에 모금목표액에 도달해 
"조금 있다가 기부해야지!"하고 마음 속 위시리스트에 저장하고 계셨던 분들을 일순 황망하게 만들었던
<친일인명사전 기부 프로젝트 시즌 1>


 

@chickah*** @markem*** 좋은 모금에 대해 몰랐었네요. 참가를 못해 아쉽네요
@k16wi** 앗 하는줄 몰랐어요. 다시해요
@rubenrub*** 프로젝트 시즌 2는 언제쯤? ^^

@minmoonyeon 3일만에 막을 내릴 줄은 정말몰랐어요..시즌 2 개봉은 아직 미정입니다. 놀란 마음 진정시키구요^^
@minmoonyeon
들리는 첩보에 의하면 친일인명사전 프로젝트 시즌 2를 기획하는 등 거대한 음모(?)가 있다고 합니다ㅋ
                       관심가져 주시어 감사드립니다.더욱 힘내겠습니다


프로젝트 제안자인 민족문제 연구소에 전화, 트윗, 쪽지 등으로 이렇게 정말 끝낼거냐!! 며 항의(?)해 주신 기부자님들을 위해
친일인명사전 기부프로젝트 시즌 2가 다시 오픈되었고
시즌 1보다 쎄~게 (모금목표액 많이)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yeah~



시즌 2에서 함께 기적을 만들어 주신 
115명의 기부자들에 의해 기증된 사전 20질은  국내외 대안학교, 도서관 등에 소중하게 전달되었습니다.


개미스폰서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신 여러분,
참 고맙습니다!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는?

공익 프로젝트를 위한 온라인 펀딩 플랫폼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익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꿈꾸는 작은 도전들이 지치지 않도록 시민들은 '스폰서'가 되어 줍니다.

세상을 향한 재밌는 실험과 제안이 있다면 <
소셜펀딩 개미스폰서 www.socialants.org>로 연락주세요.
ants@beautifulfund.org / 02-6930-4588 


 

 

냐옹이 삼촌 모금국정세화
B형이라 의심받는 O형.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선배, 또 없습니다.

잠깐 타임머신을 타고 학창 시절로 돌아가봅니다.
'선배'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그 당시 우리의 선배는 어떤 모습이었고 나는 어떤 선배였나요?

 

                                                                      선배님 열이 나는 것 같아요.
                                                            어디 보자 우리 후배.

이렇게 다정한 선배??
아니죠~우리에겐 아래와 같은 선배들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왕. 무조건 윽박형! 선배는 하나님과 동기동창. 아쉬우면 너도 선배하던가.
-존경심 빵!, 철없는 형 : 레포트 좀 보여줘라. 이따 대출 좀 해주고.
-왕잘난척. 내가 어른일세 형내가 해봐서 아는데~선배 말씀이 곧 길이고 진리


그런데 정말 이런 선배들 밖에 없을까요?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후배들을 위해 황금같은 여름방학을 보내는 그런 멋진 선배들을 소개합니다!

이런 선배, 또 없습니다.


카이스트의 YLK 동아리 학생들은 2010년 부터 여름 방학이면 농어촌 지역의 고등학생들과 

무료 멘토링 캠프를 열어 왔습니다.
이 캠프는 수도권 지역과 점점 격차가 벌어지는 농어촌 지역의 고등학생들에게 적성검사를 실시하고, 개개인에 맞는 학습법을 지도해 주고 더 나아가 아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풀어가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캠프를 위해 선배들은 몇 달 전부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사를 섭외하고 교재도 만들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무료 캠프인데다 이번에는 참가 학생 수가 100명으로 늘어나게 되어 재정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래서 캠프에 쓰일 교재와 학용품비 150만원을 개미스폰서에서 모금합니다.




참여할 아이들의 꿈과 생각을 담을 수 있는 교재의 제작비용이 꼭 필요합니다.

8월 10일 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캠프에 훈훈한 선배 스폰서가 되어주세요.

 우리, 함께 같이 해요! YLKamp!!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는?

공익 프로젝트를 위한 온라인 펀딩 플랫폼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익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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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재밌는 실험과 제안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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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s@beautifulfund.org / 02-6930-4588 


 

냐옹이 삼촌 모금국정세화
B형이라 의심받는 O형.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분이 오셨습니다!!


본문은 바라봄사진관의 홈페이지(www.baravom.co.kr/)에 실린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지난 4월 바라봄사진관의 나종민님은 소셜펀딩 개미스폰서(www.socialants.org)을 통해
장애인가정 30곳을 대상으로 한 가족사진 촬영 모금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하였습니다. 
현재 기부자님들이 함께 해주신 기부금으로, 선정된 장애인가정의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라봄프로젝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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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꿈꾸는 작은 도전들이 지치지 않도록 시민들은 '스폰서'가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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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에게 사진관 사진은 꽤나 멀리 있었나 봅니다.

1월에 문을 연 바라봄 사진관은 방송의 힘을 빌어 더 이상할 수 없을 정도의 광고를 하였지만 장애인의 발길은 여전히 뜸 하였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자 바라봄은 지난 4월 아름다운재단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통하여 장애인 30가족 촬영을 위한 모금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오늘부터 신청한 장애인 가족의 촬영의 촬영으로 사진관이 북적대기 시작합니다.
신청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그 분들의 사연을 읽으며 그 분들을 위한 사진관을 만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몇 번이고 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감동을 받았던 사연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체장애 2급으로 현재 85세의 고령의 母와 생활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비와 노모의 노령연금으로 생활하고 있으나, 본인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증장애아동시설이나 어려운 장애시설에 후원을 하는 등,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 분이 사진촬영을 위하여 바라봄을 방문하셨습니다.
그 분들을 뵙고 저는 촬영할 생각보다는 잠시 쉬시라는 핑계로 질문부터 드렸습니다.

Q. 본인도 어려우신데 어떻게 남을 도울 생각을 하셨어요?

A. 그냥 장애인 아이들이 불쌍하여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정말 조금 도와준 것 뿐입니다.
그리고 매년 계속할 생각입니다.

Q. 얼굴이 너무 밝아 보이세요~

A. 늘 좋은 생각만 하고 살려고 노력하니 남들이 표정이 좋다고들 하네요

질문을 하며 살갑게 구는 저를 보고 편하게 대해줘셔 고맙다고 85세의 할머님은 연신 인사를 하십니다.

늘 밝게 웃으시는 그분들 모습 덕에 촬영은 순식간에 쉽게 끝나버렸습니다.

아들과의 평생 첫 사진에 좋아하시는 할머님을 위해 예정에 없던 장수사진을 추가로 촬영해 드렸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는 두 분의 모습을 한참 동안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바라봄이 비로소 진정한 장애인 사진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냐옹이 삼촌 캠페인모금팀정세화 간사
B형이라 의심받는 O형.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미스폰서] 서울여대생들의 인도네시아 봉사프로젝트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여대생! 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상큼하네요. ^^

곧 여름방학이 다가오네요. 제가 학교 다닐 때는 그래도 취업준비보다는 아르바이트, 여행등을 하며
부담없이 여름방학을 보내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영어학원, 공모전 준비 등 스펙 쌓느라
바쁘게 보내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펙쌓기에 지친 서울여대생 10명이 인도네시아에서 3주동안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떠나고,
현지 아이들과 함께 진행할 프로그램에 사용할 교구교재비를 모금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봉사활동을 위해서 1달동안 교육도 받고 떠난다고 합니다.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떠나는 자세는 중요하지요~
전공도 다양하게 모인 10명의 친구들이 단지 주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떠나는 봉사활동에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여자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입니다.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세계문화체험과 봉사’란 해외 자원봉사 및 문화를 체험하는 서울여대만의 특성화된 교양프로그램으로서 대학 내 전문 지식뿐만이 아닌 전인교육을 지향하는 서울여대의 교육목표를 반영한 프로그램입니다. 2004년에 2개국 파견으로 시작되어 여름, 겨울 방학 매번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필리핀, 프랑스, 홍콩, 베트남, 몽골, 러시아 등의 10개국에 매년 약 130명을 파견하여 학생들이 3주 가량 문화체험 및 봉사활동을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프로젝트 진행자인 인도네시아 팀은 영어영문학과 최하나, 경영학과 마정아, 행정학과 김보라, 화학과 김혜인, 아동학과 오현주, 언론홍보학과 유이정, 생명환경공학과 이윤희, 의류학과 임지윤, 영어영문학과 전보현, 행정학과 최시인의 10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문화체험과 봉사 활동을 통해 첫 번째, 인도네시아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것, 두 번째, 아이들과의 교육봉사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진심으로 배운다는 것을 통해 팍팍한 20대의 생활을 벗어나 이 시대의 대학생으로서 세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 프로젝트 소개

방학 때만 되면 반복되는 영어학원 수강, 공모전, 지겨운 스펙 쌓기의 딱딱한 20대 대학생들의 생활에 이젠 지쳤습니다. 지친 여대생들이 대학생활의 활력소를 찾기 위해 자신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도중 해외봉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 막막하지만, 한 걸음씩 차근차근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Step1. 누구를 만나러 가나요?

인도네시아 수카부미 지역 가나안 농군학교에서 머물며 초등학교 교육 봉사 및 노력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곳의 학생수는 300여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Step2. 만나서 무엇을 할건가요?

국제노동기구(ILO)에서 발표한 ‘2009 인도네시아 아동노동’ 현황을 보면, 인도네시아의 13~14살 아동은 주당 15시간, 15~17살 아동은 주당 40시간 이상씩 노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있어야 할 곳은 무시 받는 노동현장이 아니라 존중 받아야 할 학교이며 따듯한 가정입니다. 이제 우리는 가난 때문에 학교를 등져야만 했던 아이들을 다시 학교로, 가정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방법은 생각만큼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관심을 기울이고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나눔을 실천한다면 지구 반대편 한 아동은 드디어 노동에서 벗어나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차로 4시간 떨어진 해안마을인 ‘수카부미’는 한국의 여러 단체에서 자주 봉사를 위해 찾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그 곳에 가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실행합니다. 자세한 프로그램 계획은 후원이 대략적으로 끝난 다음에 완전히 정해질 예정이지만 소원나무 만들기, 체육대회, 합주회, 위생교육 등의 음악, 미술, 체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그 곳의 학교 시설이 좋지 않아 책,걸상과 같은 시설을 보수 및 유지하는 노력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Step3. 무엇을 향해 갈껀가요?

이 프로젝트는 저희와 아이들 모두를 위한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봉사’라는 말은 더 이상 주는 것만이 아닙니다. 이곳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저희도 대학생으로서 진정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아 오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빈부격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아 및 초등교육이 법적으로 의무화 됐지만 교육비의 부담으로 모든 아이들이 교육을 잘 받지는 못하는 현실입니다. 이곳에서 가서 저희의 작은 도움이 그들에게 신선한 충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더 넓어지고 저희를 보며 그들도 나중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줬으면 합니다.

2달 이상의 사전교육을 통해 가게 될 예정인데 사실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지원입니다. 아이들이 300명에 다다르는 만큼, 그리고 그 곳의 대학생들과 주민을 만나는 만큼 저희가 그들에게 배워야 할 것도, 그들에게 주고 싶은 것도 너무 많은데 당장에 수업시간에 써야 할 교구들에 대한 구입비용이 너무나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아이들의 수업시간에 쓸 수 있는 갖가지 물건들을 모으고 후원을 받으려고 이곳 저곳 노력 중이지만 뜻대로 잘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름다운 재단의 개미스폰서를 이용해, 후원을 받고자 합니다.
대학생들의 작은 힘이 큰 힘이 되어 그들에게 더 큰 꿈과 더 넓은 세상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 프로젝트 집행계획

용 도 산출 금액(원) 비고
체육대회 끈, 실, 바톤, 빨대, 간식 외 약120,000 -이어달리기
-장애물 넘어 과자따먹기
-삼각달리기
-과자 옮기기
음악교육 드럼스틱, 크레파스, 전지 외 약250,000 -합주수업
-피아노 직접 만들어
소리내기
미술교육 물감, 천, 우드락, 색종이, 글루건, 실, 철사 외 약210,000 -걱정인형 만들기
-소원나무 만들기
-국기 그리기
-선생님 얼굴 그리기
위생교육 블랜딩오일, 가성소다희석액, 에센셜오일
글리세린, 색소, 포장지, 모양틀 외
약130,000 -천연비누 만들기
 노력봉사 페인트, 목장갑, 소형공구 외 약390,000 -책상, 벽화 등의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재료 구입
수수료 총 금액의 8%예상 개미스폰서 수수료 100,000  
총계   1,200,000  

 

■ 리워드

기부금액 리워드
50,000원 미만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100,000원 미만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체험 후 작성하는 보고서에 기부자님 성함을 명시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서는 9월 초 정도 나올 예정이고 원하시는 분에게만
한정해서 직접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100,000원 이상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체험 후 작성하는 보고서에 기부자님 성함을 명시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서는 9월 초 정도 나올 예정이고 원하시는 분에게만
한정해서 직접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아이들과의 활동사진이 담긴 사진첩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프로젝트 제안자 소개


“서울여자대학교 세계문화체험과 봉사 인도네시아 팀”
 프로젝트 진행 자인 인도네시아 팀은 영어영문학과 최하나, 경영학과 마정아, 행정학과 김보라, 화학과 김혜인, 아동학과 오현주, 언론홍보학과 유이정, 생명환경공학과 이윤희, 의류학과 임지윤, 영어영문학과 전보현, 행정학과 최시인의 10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문화체험과 봉사 활동을 통해 첫 번째, 인도네시아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것, 두 번째, 아이들과의 교육봉사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진심으로 배운다는 것을 통해 팍팍한 20대의 생활을 벗어나 이 시대의 대학생으로서 세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facebook.com/InKoCross


 

백설엄마 모금국 개미스폰서담당김향미
명랑동화 속의 세상을 꿈꿉니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라면 어쩌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미스폰서_결과보고] 동감의 용감한 도전!! 시작을 알리며...

기억하시나요?
개미스폰서에서 진행했던 싱글맘 리본공예 재료비 모금 프로젝트!

기부자님들의 응원으로 모금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모아진 기부금으로 꼭 필요한 리본 공예 재료들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모금이 절실했던 만큼, 성공의 기쁨과 희망도 두 배였다고 하는
'동감'에서 개미스폰서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성인권 동감은 2011년 9월부터 한부모 관련하여 상담 등을 진행하면서 부모님들에게 지원에 있어 한계점을 느끼게 되었고, 점차적으로 활동의 범위를 넓혀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하는 활동가에는 현실적으로 내담자에게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점에 아쉬움을 늘 가지고 있었고, 활동가 회의를 통해 지원금이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도전인 자활공동체를 꾸리기로 하여 ‘리본공예’라는 아이템을 선정하여 자활공동체 운영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자활공동체는 한부모님들이 주가 되어 사업을 이끌어 나가야하지만 운영비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한부모님들에게 참가 모집 홍보를 한다는 것은 또 한 번 실망을 안겨드릴 수 있는 점이라 생각하여 활동가들이 주가 되고 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한 후 참여의사가 있으신 어머니 중심으로 2012년 3월 5일 자활공동체가 첫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일차적으로 활동가들 사비로 재료를 마련하고 주말에는 다함께 지역사회 아나바다에 참가하여 물품을 판매하며 판매금을 모아 또 다시 재료비를 구매하고 또 다시 만들고...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자활공동체 작품들... 리본공예 강사님도 현실을 알고 무급으로 활동해주시고 이렇게 조금씩 어머니들, 자원 활동가, 모두가 ‘자매애’ 정신으로 서로서로가 아끼며, 지지와 격려 속에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허가 시설이었던 동감은 현실적으로 사업계획안을 정부, 재단 등에 제출을 하더라도 지원을 받기에는 너무 어려워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던 중에 아름다운재단 개미스폰서에 모금활동을 접하게 되었고, 어머니들과 활동가들의 고민 끝에 도전을 결심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어머니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였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3월2일부터 시작한 모금활동을 진행하면서 아직 희망의 불꽃은 존재한다는 사실에 또 한 번 힘을 내고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4월14일 모금 마감일이 점차적으로 다가올 때쯤에 현실은 성공이기보다는 실패율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 활동가들은 어머니들께 실망감을 전해드리기 보다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슴속에서 남겨드리고 싶은 마음에 부족한 모금 금액 부분에 대해서 모금참여에 동참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직 무급여로 활동하는 활동가이지만 자활공동체의 참여하는 어머니들의 희망의 날개를 활짝 펼쳐! 보다 행복한 미소와 누구보다 열정적인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습니다.

본 단체가 힘들게 걷고 있는 이 길이 발판이 되어 사회적으로 희망의 물꼬가 되어 한부모님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결코 동감의 지역사회 운동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가 믿고 함께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어 우리의 모금운동은 절실하였고 행동으로 실천하였습니다.

모금성공 이후 동감 자활공동체에는 활동가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활기를 찾게 되었고, 2명의 어머니로 시작하였던 공동체가 어머니의 자발적인 참여로 5명이 자리 잡아 순차적으로 디자인 개발과 시장조사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점차적으로 발전하는 디자인으로 판매금액도 조금씩 모이게 되면서 쇼핑몰 입점에서 대해서 고민하는 등 자연적으로 자활공동체의 주체적인 활동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름다운재단 개미스폰서 모금활동은 자활공동체에 희망과 리본공예에 물꼬열어주었습니다. 희망의 리본을 제작할 때 무조건적인 판매 목적이 아닌 정성과 애정이 물씬 묻어 날 수 있도록 소중한 기부자님 한분 한분께 행복의 연결리본을 보내드렸습니다.
아직 시장에서 판매되는 헤어리본과는 달리 미흡한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닌 더 많은 경험과 도전이야 말로 우리 모두에게 성장과 경험의 실타래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번 모금활동으로 자활공동체는 다양한 리본(면, 오간디, 인조가죽 등), 부자재(철끈, 양면테이프, 단추, 레이스 등), 액세사리 등을 구매하였고, 끊임없이 디자인 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지원으로는 다양한 리본공예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모든 기부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감 자활공동체는 오늘처럼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차지는 않을 것이라는 어머니들 그리고 활동가들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분명 힘든 일을 겪어야하고 그 힘든 일 속에서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활동으로 다양한 행복을 이어나가는 자활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5월29일 자활공동체에서 ‘동감럭셔리' http://agreeluxury.com 쇼핑몰을 오픈하여 일반사업장으로 등록과 함께 사업 개시를 하였고, 제품개발과 더불어 홍보에 관련한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여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리본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현 시점에서 멈추지 않고 더 열정적으로 초심 잃지 않고 활동하는 자활공동체로 자리 잡으며, 동감의 자활공동체의 용감한 어머니들의 선택과 도전이 한부모 지원 사업에 다양한 면을 제공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며, 더 많은 한부모 가정 내에 경제적 자립과 누구보다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써 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다른 프로젝트들도 관심받고 싶어요!!

[개미스폰서]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2012_공식후원자를 찾습니다.


핫~!한 프로젝트가 오늘 오픈했습니다. 
2011년에는 우리가 함께 결정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한 씽크카페컨퍼런스가,
2012년에는 불(不)로 둘러싸인 2012한국사회, 불끄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집단적으로 토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참여형 컨퍼런스의 취지에 맞게 컨퍼런스에 들어가는 비용도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고자 소셜펀딩 개미스폰서의 문을
두드리셨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여러분!
힘을 실어주고 싶지 않으세요? 참여하고 싶지 않으세요?
100%모금성공을 기원합니다. ^^

 

 

참여와 대화형 컨퍼런스의 새로운 모델,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더체인지>는 2011년 발표만 듣고 가는 컨퍼런스가 아니라 참가자들간의 테이블 대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에 관한 해법을 함께 찾아보는 컨퍼런스인 <제1회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를 통해 참여와 대화형 컨퍼런스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2011 컨퍼런스 모습

이 컨퍼런스에서는 변화, 공존, 정의, 행복을 주제로 한 발표세션에 500명의 청중이 참여하고, 교육, 기술, 정치, 경제, 복지 등 20가지 주제의 집단대화에 200명이 참여해서 우리가 함께 결정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 컨퍼런스의 결과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동영상 보기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유투브로 이동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 책 표지

<더체인지>는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를 통해 매년 우리 사회에 필요한 중요한 의제를 제기하고, 이 의제의 논의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아이디어와 경험들을 공유하면서,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불(不)로 둘러싸인 2012 한국사회, 불끄는 법 대한 이야기

지금 한국 사회는 여러 가지 ‘불'로 뒤덮여 있습니다. 현재에 대해서는 불만입니다. 공정한 규칙이 적용되지 않으니, 결코 이길 수 없는 게임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셈입니다. 미래는 불안합니다. 사회 안전망이 없어 한번 실패하면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니 이웃을 믿을 수 없게 됐고, 공동체에 대한 불신도 함께 커졌습니다. 패자도 불행하지만 승자도 힘들고 불안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세상에 호소하려 해봐도 합리적 소통이 되질 않고 고함만 난무한 불통 현상만 커집니다.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2012>에서는 이렇게 현재 한국 사회를 둘러싸고 있는 네 가지 불(不)의 근원에 대해 집단적으로 토론해보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보려고 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경 청년유니온 前위원장, 김진혁 EBS PD, 방송인 김제동님을 모시고 불신, 불안, 불통, 불행에 관한 발표를 듣고, 이 발표를 들은 250명이 4가지 불의 근원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대화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주제와 연관된 4차례의 사전대담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 컨퍼런스의 결과물은 하반기에 책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참여와 대화형 컨퍼런스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2012>의 공식 후원자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여형 컨퍼런스의 취지에 맞게 이 컨퍼런스에 들어가는 비용도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지난 활동

-2010년부터 행복한아이들,  정치의미래,  석유없는세상,  정당하고존중받는일지리,  정부2.0,  청소년이행복한제주 등을 주제로 대화형 모임은 씽크카페 행사를 개최해옴.
- 2010년 5월, 제1회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 우리가 함께 결정할 미래에 대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신영복,조국,김여진,박웅현님의 강연에 500명이 참여하고, 20가지의 주제로 2000명의 집단대화를 진행
- 2010년 10월, “2012년 우리가 바꾸고 싶은 것들”을 주제로 전국 49곳에서 자발적 기획과 참여로 만들어진 오픈컨퍼런스를 기획/진행
- 2010년부터 분기별 1회씩 새로운 시대, 문화, 세대에 맞는 모이고 떠들고 꿈꾸는 새로운 방법들을 배우고 익히는 <모떠꿈 워크샵>을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해옴. 총 3회 진행하였고 90명이 참여함. 2012년 4월에는 모떠꿈 매뉴얼을 발간함.
- 2012년 4월부터 한겨레경제연구소와 함께 우리 사회의 미래 대안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더프로젝트 – 미래와의 새로운 약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 프로젝트 집행계획

용 도 산출 금액(원) 비고
집단대화현장
세팅을 위한
안내 및 홍보물
Y배너/유도사인(30,000원*10개)
전체현장 대화 테이블배치도 보드
테이블별 주제 및 넘버보드
(10,000원*40테이블)
300,000
200,000
400,000
약250여명이 40개의 테이블대화를
건물 곳곳에서 진행하는데 필요한
안내 및 홍보물 제작
컨퍼런스 전체
홍보 디자인
비용 일부
웹페이지 메인
현수막/배너/보드판
워크북 디자인/편집
1,000,000 컨퍼런스와 관련된 각종 홍보물의
디자인 및 편집비용
컨퍼런스 사전
기획대담 진행
비용 일부
컨퍼런스 전에 총4회의 사전대담 기획
: 1인 사회자, 대담자 2인, 진행지원 2인이
2시간 동안 진행
(3인*100,000원*4회)
1,200,000  
6시간 컨퍼런스
행사진행을
위한
음료 및 간식
일부 지원
총250여명이 6시간 동안 참여하는 행사
의 음료와 간식 등의 비용
250명*2,000원
500,000  
수수료 총 금액의 8%예상 수수료 300,000  
총계   3,900,000  

 

■ 리워드

기부금액 리워드
30,000원 미만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컨퍼런스 홈페이지에 후원자로 명기됩니다.
50,000원 이상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컨퍼런스 홈페이지와 향후 출간되는 책에 후원자로 명기됩니다.
100,000원 이상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컨퍼런스 홈페이지와 워크북(팜플렛)뿐만 아니라 향후 출간되는
책에 후원자로 명기됩니다.
더불어 출간되는 책을 보내드립니다.   

 

 ■ 프로젝트 제안자
 
홈페이지  http://thinkcafe.org/
twitter.com/wethinkcafe
http://facebook.com/thinkcafe


<더체인지>는 세상을 바꾸는 참여와 대화플랫폼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보다 나은 대안을 만들어내고자 2010년 만들어진 비영리단체입니다. 2010년부터 대화를 기본으로 사회적 대안을 모색하는 주제별 씽크카페 모임들을 개최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2011년 제1회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하반기에는 전국 49곳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회과 참여로 전국 곳곳에서 일주일동안 열린 오픈컨퍼런스를 기획/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개발/보급하기 위해 매년 2차례씩 2박 3일 일정으로 <모떠꿈워크샵-모이고떠들고꿈꾸는 새로운 방법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설엄마 캠페인모금팀김향미 간사
명랑동화 속의 세상을 꿈꿉니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라면 어쩌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미스폰서_결과보고> 당신의 빈 자리 기억할께요(428산재사망노동자 시민추모프로젝트)

<소셜펀딩 개미스폰서>에서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모금을 진행한 4·28세계산재사망노동자 시민추모프로젝트가 모금에
성공하여 총 3,551,200원의 모금액으로 프로젝트를 집행하여 그 결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제안자인 4·28세계산재사망노동자 시민추모위원회 이현정님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프로젝트를 지지하고, 기부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이 글은 <소셜펀딩 개미스폰서>사이트 내 Ant's story에서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

 

4·28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시민추모 프로젝트’

1. 개미스폰서 시민추모위원 참여 및 모금 상황
  –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로 73명의 개인과 단체가 참여하셨습니다.
  – 모금액은 모두 ₩3,863,000원이며 이중 수수료 및 운영비를 제외한 ₩3,551,200원이 마련되었습니다.

2. 4.28시민추모위 프로그램, 이렇게 진행했어요!
  1) 2012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시민추모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 4월23일(월)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4․28시민추모위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 시민추모위에 함께 하는 단체는 물론, 뜻을 같이하는 단체와 개인이 참여해 멋진 그림을 그렸습니다.
   
- 그 그림은 바로 더 이상의 산재사망은 없어야 한다는 뜻을 담은 ‘NO’입니다.

 

    – ‘NO’를 만든 영정에는 참, 다양한 이유로 세상을 떠난 산재사망노동자의 짧은 사연을 담았습니다. 보이나요?

    – 4월23일 출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시민추모위는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그 첫 순서는 릴레이 문화제와 교양특강이었죠!

  2) 릴레이 문화제
    – 릴레이 문화제는 4월25일(수, 홍대 걷고 싶은 거리) 4월26일(목,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앞) 열렸습니다.
    – 릴레이 문화제가 좀 더 특별했던 이유는 주제와 관련이 있는 노동조합이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 4월25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는 청년유니온이 함께 했습니다. 홍대는 예술, 젊음, 열정의 키워드이기도
      
하지만 그곳에 있는 수많은 가게에는 바로, 청년노동자들이 ‘알바’를 합니다.
      이들의 건강문제, 안전문제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25일에는 비도 많이 오고 바람이 불어 많은 사람
    
 만나지는 못했습니다만, 갓 나온 리플릿도 나눠주며 홍대 거리의 시민, 청년과 소통했습니다.
    – 4월26일에는 서비스 노동자의 건강권을 이야기했어요.
      웃음 뒤에 감춰진 서비스노동자의 
고통을 
나누며 
감정노동으로 생기는 병도 산업재해로 인정하라고
      노래와 전국민간서비스
노동조합연맹이 
준비한 
퍼포먼스로 보여주었죠.

    – 서비스 노동자들이 일하는 모습도 사진으로 전시해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노동자들이 바로 서비스노동자입니다. 이들이 감정노동으로 고통받는 사실을
      
시민들과 나눴습니다.

    – 인력과 재정만 확보된다면 일주일 내내 이어지는 릴레이 문화제를 열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의미와 내용이 담긴 행사였습니다.

 3) 교양특강 ‘노동자 건강과 정의(Justice)’
   
- 교양특강은 홍삼 먹으면서 야근하는 한국사회의 불편한 진실과 약자에게도 ‘건강할 권리’는 있음을 
시민들과
      나누고 싶었던 자리였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요,

      사실, 생각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했어요. 온라인에서는 문의도 많고 질문도 있어 실제 특강 자리도
      인기를 좀 끌겠거니 했거든요.

    – 참여연대가 제공한 1층 통인카페에서 아늑한 분위기로 오후7시~9시까지 4월24일(화, 1강 “비정규직입니까?” 
      
건강에도 있다, 1 : 99의 양극화!) 25일(수, “여성입니까?” – 반쪽의 과학, 여성노동자의 건강을 숨기려는 불편한
      진실) 
26일(목, “칼퇴근 하십니까?” – 홍삼 먹고 야근하는 사회에 날리는 똥침) 모두 3회의 강좌로 구성했습니다.

 

    – 교양특강은 노동자 건강권, 노동안전보건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내용이 필요하고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다시 한 번 자리가 마련된다면 
시민들과 좀 더 
편한 주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 자, 드디어 4․28시민추모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4․28시민추모문화제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4) 4 ․ 28시민추모문화제
    – 4․28시민추모문화제는 4월28일(토) 종각 보신각 앞에서 열렸어요. 노래, 이야기, 시낭송, 편지, 연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재사망노동자를 추모하는 자리였습니다. 공연 주위는 전시, 분향소설치, 버튼 만들
      등을 
준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모습을 갖췄죠.

    - 전시된 사진에는 노동자들이 어떤 현장에서 어떻게 일하는지를 담았습니다. 사실, 직접 일하지 않고서는
      
제조업 현장이 어떤지 잘 모르거든요. 자동차를 만드는 노동자, 배를 만드는 노동자, 불꽃이 튀는 용접모
      등 
낯선 노동자 모습 때문이었는지 사진 전시는 꽤 인기가 좋았습니다.

    – 아래 사진은 사진전을 보는 한 시민의 모습이랍니다.

 

    – 리플릿에는 4․28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 의미와 시민추모위원회의 여러 행사를 알리는 내용을 담아
      
시민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아래가 2012년에 만든 리플릿입니다. 예쁘죠?

    - 4․28시민추모문화제는 어쩌면 아직 낯선 문화제일지도 모릅니다. 우리 사회에 산재사망 문제의 심각성이 많이
     
 알려지거나 공유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나누고 알리고 함께 하는 모습이 차곡차곡 쌓이다보면
       
노동자 생명과 건강의 소중함이 당연한 상식처럼 여겨지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해요.

    - 적은 출연료에도 망설임없이 흔쾌하게 문화제 출연을 해주신 분들이 있어 ‘당신의 빈자리’를 기억할 수 있는
      
따뜻한 문화제가 만들어졌습니다. 2013년에는 더 많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온라인 행동을 소개합니다.

 5) 온라인 행동
   
- 4․28시민추모위는 공식 블로그 428.safedu.org 개설해 당신의빈자리, 시민추모위원명단, 추모프로그램  안내,
      
나는반대합니다 등에서 온라인으로도 산재사망, 노동자가 건강해야 할 권리를 나누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 <당신의 빈자리>는 산재사망노동자가 일했던 사업장이나 현장에서 그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모습을 담아내자는
    
  취지였어요. <나는 반대합니다>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일하는 모습이 사실은 노동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들임을 
공감해보는 자리였지요.

3. 마무리하며…
   
- 2012년 4․28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시민추모위원회는 소셜펀딩이라는 새로운 방법에도 도전해보고, 
     
산재사망을 주제로 다양한 방법과 내용으로 시민들과 소통해보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무거운 주제지만 우리 사회가 한 번쯤은 꼭! 생각해봐야 할 주제가 바로 ‘산재사망’입니다.

    –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시도하고 도전했기에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겠다는 방향과 고민을 던져주었습니다. 
     
소셜펀딩에서 만난 한 분, 한 분이 내년은 물론 계속해서 산재사망의 고민을 함께 나눠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 너무 늦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한편으로는 송구하네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글 : 4·28세계산재노동자 시민추모위원회 이현정 님

 

백설엄마 캠페인모금팀김향미 간사
명랑동화 속의 세상을 꿈꿉니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라면 어쩌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머! 이건 꼭 사야해!!

MD J가 추천하는 이건 꼭  사야해!

제 1탄.

 

추억의 만화 '이상한 나라 폴' 이 대마왕을 물리칠 때 사용하는 3대 무기 요술차, 마술봉, 딱부리 중
요요의 조상님 딱부리.


이 요요가 요즘에는 더블오어낫싱, 자이로, 롤러코스터, 강제리턴, 그네, 엘리베이터 등 
1천가지가 넘는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들에 더불어
공간감, 사회성, 집중력, 심지어 리더십까지 기를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우와~)
그냥 앞뒤로만 가는 요요가 아니에요.


이런 놀라운 요요를 자유자재로 활용하기 위해
마포구의 토끼똥 공부방 어린이들이 요요동아리를 결성해
열심히 맹훈련 중인데 문제는 요요가 부족하다는 것.
이 요요동아리 어린이들을 위해 개미스폰서에서 단 열흘 동안만!
요요 구입비를 접수받습니다.
요요를 구입해 주시면 날쌘돌이 어린이들의 화려한 요요 기술을 온오프라인에서 접하실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요요 구입을 위해 27만원을 모으는
초미니 '귀요미' 프로젝트이니만큼 조기에 품절(?)될 수 있으니
위시리스트에 담아두지 마시고
바로 '참여하기 클릭!을 권장합니다.
 

 이건 진짜 꼭 사야해!!

 

 

냐옹이 삼촌 캠페인모금팀정세화 간사
B형이라 의심받는 O형.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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