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스폰서] 두부빚는 잔다리마을기업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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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가 내나라 콩으로 만든 국산 콩두부를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미션을 가지고! 주민들이 직접 두부를 빚고 있는 마을이 있다는데요~?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주민들이 모인 마을 !! 두부빚는 마을. 잔다리마을공동체의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릴게요~ ^ ^ 잔다리마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세요! |
프로젝트 소개
잔다리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직접 출자해 마을기업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작아도 동네 주민들 스스로 회사직원과 대표가 되어 공동출자해 만든 마을 기업입니다.
잔다리마을공동체는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잔다리마을공동체 마을기업은 순수 국산콩을 통째 갈아 부침·찌개·생식용 등으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잔다리 전(全)두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역농민의 국산콩을 재료로 비지를 빼지 않고 만든 영양만점의 두부를 제조.판매하면서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며 소비자들의 참여와 기부로 푸드뱅크를 통한 나눔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GMO로부터 안전한 국산콩두부를 먹고 싶은 서민들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하여 안전한 먹을거리를 구매하기가 더더욱 어려워진 현실입니다. 서민의 식품인 두부조차도 내나라콩으로 만든 걸 먹지 못하는 실정이지요.
이에 잔다리마을공동체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가 내나라콩으로 만든 국산콩두부를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마을기업이다 보니 안정화에는 여러모로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나눔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내밥상 건강도 지키자는 잔다리마을공동체의 프로젝트에 여러분들과 동행하고 싶습니다.
이 운동이 정착되기까지의 일부 재료비를 충당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지역풀뿌리기업인 잔다리마을기업에 국산콩구입비용을 지원해주시면, 한 개인의 수익이 아닌 이는 다시 마을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시 소외계층의 나눔으로 순환될 예정입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환 심사중입니다. 대한민국에도 탐스슈즈 같은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보려는 야심찬 꿈과 소외된 여러분들의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회사직원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잔다리마을기업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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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리마을기업의 제품입니다. 비지를 포함한 전두부와 전두유, 마시는 콩, 전두부과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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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자[단체] - 잔다리마을공동체
◆ 이메일 hong1843@naver.com
◆ 모금기간 2012-11-12~ 2013-01-06
◆ 모금목표액 8,640,000원 (수수료 8%가 포함된 금액)
◆ 프로젝트 집행계획
용도 |
산출 |
금액(원) |
국산콩 구매 |
1,600kg * @5,000원 |
8,000,000원 |
◆ 리워드
기부금액(원) | 리워드 |
5,000원 | 잔다리마을공동체의 블러그와 추후 개설될 홈페이지에 명단을 기재해 드립니다. |
10,000원이상 20,000원 미만 |
잔다리마을공동체 블러그와 추후 개설될 홈페이지에 명단을 기재해 드립니다. /잔다리제품 구매시 두부2개추가증정쿠폰 1장 발급해 드립니다. |
20,000원 이상 30,000원 미만 | 잔다리마을공동체 블러구 및 추후 개설될 홈페이지에 명단을 기재해 드립니다. / 잔다리제품 구매시 두부2개 추가 증정 쿠폰3장 발급해 드립니다. |
30,000원 이상 50,000원 미만 | 잔다리마을공동체 블러그 및 추후 개설될 홈페이지에 명단을 기재해 드립니다. / 잔다리제품 구매시 두부 3개 추가 증정 쿠폰3장 발급해 드립니다. |
50,000이상 100,000원 미만 | 잔다리마을공동체 블러그 및 추후 개설될 홈페이지에 명단을 기재해 드립니다. / 잔다리제품구매시 두부 3개 추가 증정 쿠폰 5장을 발급해 드립니다. |
100,000 이상 | 잔다리마을공동체 블러그 및 추후 개설될 홈페이지에 명단을 기재해 드립니다./ 잔다리제품 구매시 두부 3개 추가 증정 쿠폰 10장을 발급해 드립니다. |
제안자소개
경기 오산시 세교동 독산산성 입구에는 ‘잔다리마을공동체’라는 15평짜리 두부공장이 있습니다.
규모는 작아도 세교동 주민 12명이 1억이 넘는 자본금을 공동 출자하고 지역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꿈꾸는 지역 풀뿌리형 마을기업입니다.
이곳은 잔다리 주민들의 희망이 영그는 곳입니다.
콩을 100%통째로 갈아 만든 잔다리전두부는 자연친화적인 생산 방식으로 폐수 발생이 없으며 비지를 따로 버리지 않아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일반두부에 비해 식이섬유가 4배이상 높아 각종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두부입니다.
당일판매하고 남은 두부는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분들과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앞으로 도농지역의 특성을 살려 지역주민들이 직접 콩을 재배하고 두부를 만들고, 판매하고, 식당까지 운영하는 두부전문마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잔다리마을은 함께 일하고 나누고 돌보는 더불어 사는 살맛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잔다리마을공동체는 곧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환 심사중입니다. 대한민국에도 탐스슈즈 같은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보려는 야심찬 꿈과 소외된 여러분들의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