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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12 <개미스폰서> 아름다운 청년 100인이 들려주는 청년응원 프로젝트-백(百)수(秀)일기

<개미스폰서> 아름다운 청년 100인이 들려주는 청년응원 프로젝트-백(百)수(秀)일기

靑春.
푸를 청, 봄 춘.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가장 빛나는 시기인 청춘.

어떤 미사여구와 수식어로도 부족할 이 말이 어느 순간 부터 아픔과 고난의 대명사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마음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뉴스나 각종 매체에서,또 기업에서
이러한 현실을 구실삼아
홍보나 마케팅으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청춘에게 필요한 것은
"아프냐? 나도 아펐"는 위로보다
함께 박수쳐 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격려입니다.

100명의 청춘들이 4개월 동안 함께 집필한 백수일기 책을 출간합니다.

꿈과 고민에 대해 나누고, 격려할 수 있는
진정한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정식 출간이 아닌 능력껏 인쇄를 하여 이 책이 필요한 청춘들과 기성세대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개미스폰서에서 진행하는 백수일기 프로젝트 에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우리를 환자취급 하지마세요!!
언제부터인가 청춘을 아픔과 고난의 대명사로 취급하는 일부 기성세대들과 미디어의 보도로 인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워야 할 청춘들이 환자취급을 당하고 있습니다. 뉴스나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이 시대의 청춘들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만을 다루고, 기업들도 앞다퉈 청춘들을 위로하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홍보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춘들의 눈빛과 표정을 진심어린 눈빛으로 바라본 적 있으신가요? 도전에 대한 열정과 꿈에 대한 희망의 밝은 표정들을 보고 환자라고 바라보는 기성세대의 눈이 아픈 것은 아닐까요?



소리를 들어야 소리를 알 수 있다.
최근 사회적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된 단어는 ‘소통’입니다. 정치도 그렇고 기업도 그렇고, 심지어 가정에서 조차 소통이 안되어 많은 사회적인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소통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청춘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지를 먼저 들어야 그들과의 소통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우리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함께 얘기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멋지게 살고 있는지 우리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청춘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가 아닌 박수.

우리도 우리가 아픈 줄 알았습니다. 매일 우리들이 아프다는 이야기만 듣다보니 그런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프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박수를 보내주세요. 위로가 아닌 박수가 우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신명나는 박수소리는 우리를 더욱 힘이 나게 만듭니다.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100명의 청춘들이 모였다.
[백수일기]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의 진정한 모습을 나누고자 만들어 졌습니다.
청춘 100명이 자신의 꿈과 도전과 방황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이 사회에 우리가 신나게 살아 숨쉬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4개월간 100명의 청춘들이 참여했고, 20명의 청춘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여 책을 완성해나가고 있습니다.  


[백수일기]는 청춘들의 비타민입니다.
청춘들 스스로가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고 기성세대들에게 청춘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모집된 기부금 전액은 책으로 출간하여 청춘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좀 더 자세히 보기 

 

냐옹이 삼촌 캠페인모금팀정세화 간사
B형이라 의심받는 O형.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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